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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4.17 02:01
    No. 1


    이제야 좀 알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4.17 02:02
    No. 2

    와아, 저는 그 의미가 뭔지를 모르겠더니만 암흑어둠님께서는 잘 알고 계시네요. 그렇게 보니 참 재미있는 이야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빛핑드럼
    작성일
    10.04.17 07:43
    No. 3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면
    나르키소스의 죽음 앞에서 나누는 요정들과 호수의 대화를 보면 요정들은 나르키소스의 외모를 사랑하고 그의 아름다움만을 바라보고 찬양했지만 호수는 나르키소스의 눈을 통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아내었죠.

    연금술사 내용전체를 관통해서 보자면
    다른 사람과 세태에 휘둘리지 말고
    ..나르키소스의 눈에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한 호수처럼 내 마음속 깊이 숨겨져있는 나만의 꿈과 자아를 이끌어내야 한다는것을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는거죠.

    자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죽음에 이른 나르키소스
    타인의 외모만 찬양하고 사랑하며 바라보았던 요정
    나르키소스의 눈을 통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바라본 호수

    호수야말로 진정한 자기애(나르시즘)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10.04.17 18:09
    No. 4

    감사합니다!
    이제 '연금술사'를 읽을 수 있겠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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