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마녀 사냥은 어찌되었든 그 당시의 사건과 위 카툰의 내용은 별로 같지가 않군요.
가해자는 피해자를 죽이고 경찰서에 연행되어 조사 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풀려났고 공공연히 '잘 죽었다 xx아, 넌 죽어도 싸.' 라고 말하고 다니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개인홈페이지와 몇몇 친구들이 그렇게 증언했었지요.
위의 카툰에서는 가해자가 남 모르게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현실의 가해자가 정말 그런 죄책감을 느끼고 사죄를 빌었다면 [장례식에도 오지 않은 놈인데] 이렇게 루머가 퍼지고 욕을 얻어 먹었을까요?
현실의 내용과 전혀 같지 않은 카툰이네요. 별 감동도 없군요.
2년 6개월 형기를 받았긴 했는데, 보석으로 그냥 나왔다죠.
<a href=http://www.dcnews.in/news_list.php?code=ahh&id=455459&curPage=&s_title=1&s_body=1&s_name=&s_que=살인&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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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처벌을 받은것도 아니고 그냥 합의하고 나았다는데 뭐가 마녀사냥이라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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