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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첵, 수준의 게임
에를 대신 쓰다니 저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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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 아닌가요?

정부에 대책이필요하다.
설마 정부의 대책이필요하다 겟습니까. 대책이 없어요 우리정부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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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도 봤는데 한국에 미가 사라진다. 이거 한국의 맞죠?? 너무너무 이런글이 많아서 진짜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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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곰님// 확실히 정부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긴합니다..ㅋㅋ
폴란드를 교훈으로 삼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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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곰님// 그렇군요 굉장히 적절~~ ㅋㅋ

에나 의는 조사다보니 그 사용이 굉장히 빈번한데 이런 표현에서 헷갈리게 적힌글들을 보면 저는 너무나도 혼란스럽습니다. 거의 이해가 안될정도... 끝없이 생각해서 어떻게든 에의 의미를 넣어서 해석하려해도 안되다보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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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3번댓글은 제 착각이군요... 문맥상 한국의가 맞는 글이었지만 한국에도 가능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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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문맥일겁니다^^;;
한국에 미가 사라지다는 한국에 미가 사라졌다는 거고 즉, 한국에 아름다움이 없어졋다고요 한국의 미가 사라졌다는 한국의미 즉,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사라졌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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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가 사용되면 앞단어와 뒷단어가 뭉쳐져서 하나의 명사가 되잖아요.
'에'가 사용되면 단일 명사이고요.
[황소의 뿔] 은 단단하다
[라면에] 스프가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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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미"는 "한국의 미"를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한 거 아닌가요?ㅎㅎ...;;보통 "-의"를 "-에"라고 발음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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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발음은 그냥 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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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예로 나오는 "민주주의의 의의"는 발음법이 꽤 복잡하죠....;;"민주주의의 의의" "민주주의에 의이" "민주주의에 의의" "민주주의의 의이" 등등...특히 조사 "의"는 "에"로 발음하는 경향이 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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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타자로 치면 에와 의를 구별 안하게 됩니다. -_-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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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에 게임은 이것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저 놈 수준에 게임은 무슨 게임을 해! 공부를 해야지!
라고 하면 맞는 말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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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부에 대책도 혼자서는 말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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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허용이라고 어디에선가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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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개정이 되지 않았다면 에와 의는 둘 다 허용이 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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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명사니 뭐니 넘 어렵네요.. 정부에 대책이나 수준에 게임이나 딱 봐도 무지 이상한 티가 나는데 당연히 '정부의 대책' '수준의 게임'이 맞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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