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공부보단 힘들겠죠? ...공부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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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하신다는 거 보니까 입대하신지 얼마 안 되셨군요 곧..개인시간이 좀 생기지 않을까요? 음..
.....정말 무시무시한 반어법입니다.....점점 두려워 지는 군요 ㄷㄷ...
제대하면 다 별거아님.
天劉님//참고로 단증 4단 딴사람도 태권도 하면서, 상병도 합니다.^^ 미드처럼 시즌 2, 3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아자씨님//근데 요즘 예비군도 긴장해야겠죠? 북한이 슬 움직이시던데요
다 그런건 아니니 미리부터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다른 루트도 얼마든지 존재합니다. 엔딩은 3가지 정도 되지만 중간 자유도가 엄청난 게임이라--;;
운전병도 뭐 같지 말입니다. 전에 들은얘긴데 어디서 한번 별 몇몇 단분들 태웠다가 덜컹덜컹 거렸다가 죽을뻔했다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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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은 총 5가지 탈영 죽음 - 자살, 타살, 사고사 제대 전문하사 후 제대 부사관 무서운 앤딩.
...아 씨.
전 전역, 사망, 육교를 염두에 뒀었는데
견미님// 제대하면 아시겠지만 북한이 어떻게 움직이든 제대한 사람은 신경 안쓴답니다...
북한이 움직인다고 예비군이 긴장타는건 웃긴 일이죠ㅋ 이제 2년차입니다만 전혀 위기감이 들지 않는군요. 그리고 군대 꿀보직은 정말 꿀빨죠.... 저 같은 경우엔 볼꼴 못 볼꼴 다 보면서 군생활 했지만...쩝... 결론은 군대도 사람 사는 곳!!!
논산훈련소... 육교... 정말 싫던데.... 신교대에서 이동할때....;;
그런가요. 예비군은 역시 그냥 이민가거나 튀면 되는건가 ㅠㅠ
전 군대 있을때 제때 자고 재때 일어나는게 소원이였습니다 휴가나와서 남들 놀러 댕기고 그럴때 말그대로 휴식만 취했죠 휴가 나오자마자 자는게 최 우선 사항.... 그나마 정기휴가도 부사수도 없고 대타할사람이 없다고 다 짤라 쓰라고해서 9박 10일의 즐거움도 맛보지 못한. -ㅛ-; 죄다 4.5초 4박 5일 킁. 늘 밤 12시에서 2시 사이에 자고 4시에 일어나는 생활이였으닌까요 -ㅛ-;
아 병장됐는데 5시 20분에 일어나야 했던 때가 생각나네요..제가 갔던 곳은 상병이하가 더 편했음 ㅡㅡ;
뭐 다른보직도 그렇지만 운전병이 편하면 편하고 짜증날땐 짜증나죠 겨울에는 추워죽겠는데 구리스 손에 묻히며 허브작업하고,그놈의 방전은 왜케 나서 점프뛰고 또 1호차나 버스같은거 맡았다 치면 주말도 없습니다.
원래 보직이 공병이였는대 작업 나갈대마다 보이는 운전병은 한번 우리 수송해주고 나면 일과 끝날때까지 뒤집어 자거나 책보고 있어서 완전부러웠었습니다. ( 딱보면 땡보 -ㅛ-)
예비군들은 북한보단 당장 학업(학점), 취업,직장이란 무서운 문제에 당면해 있어서...북한 신경쓸틈이 있을려나 ㄷㄷ
군대에서 인터넷한다는거 자체가 축복임..
인터넷에서 '노병가' 치셔서 보세요. 참고할만한 만화입니다.
많이 편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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