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의식님/
그정도가 될려면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정도로 팔리지
않으면 힘들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20만권 팔렸다던가............)
조은글사랑님/
만화나 라노베 같은 문화상품은 상위 1%가 독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물건너 (어느정도 팔리는) 라노베
작가들도 '알바를 하거나', '본직이 따로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능이 있거나" "운이 좋거나"
혹은 "둘다 있거나"의 경우가 아니면 전업으로
살아가기는 힘듭니다.
(고등학생 & 대학생 알바비 수준이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를 제외한
장르소설계의 대박중 하나인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판매량이
한겨레 기사에
<a href=http://www.hani.co.kr/section-021003000/2007/01/021003000200701260645030.html
target=_blank>http://www.hani.co.kr/section-021003000/2007/01/021003000200701260645030.html
</a>
따르면 3년전에 7권까지 나왔을때 한국에서
21만5672권이 팔렸다고 나오네요...
지금쯤이면 30만권은 채우고도 남았을거 같습니다.
장르소설이 안팔린다는 것은
"판타지 & 무협"만 안팔린다는거 아닙니까?
적안왕님
하루히야 초~~~~인기작이었으니 제외한다고해도
그렇게 팔린다는 소문도 없었는데 "6쇄"까지 나온것을
제눈으로 확인한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이나
이번달 1일에 발매되었는데 벌써 재판찍는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를 생각하면
"성공한 작가"가 거의 극소수지만 과거 판타지
작가분들이 라노베로 넘어가는 것이 이해가
갈정도죠.
조회수가 만단위로 나와도 '대여점에서 빌려보는 독자'보다는
'오덕오덕, 십덕십덕'거린다는 평을 들어도 '사서보는 독자'가
작가입장에서는 끌릴테니까요.
지난주 알라딘 '문학'판매 순위를 보니
1~300위 사이에 라노베는 10종이었고
판타지 & 무협은 298,300위의 달빛조각사와 SKT-2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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