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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7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4.10 23:02
    No. 1

    으음. 저도 문학을 이론적으로 분석하는 국어수업 방식이 맘에 안 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4.10 23:04
    No. 2

    감각적 의심적 등 이렇게 나누는 것이 이해가 안가요
    문학 작품은 마음으로 느끼는 거라고 그랬으면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4.10 23:05
    No. 3

    주입식 교육.... 퓨.....
    저도 일부러 애매하게 말하는 경우가 있죠... 어떻게 해석하건 그리 나쁘지 않은 뜻일 때.
    그리고 저도 천류님 말 동감해요. 자기 멋대로 해석해놓곤 잘난척하는 꼴을 보면 정말 기가 막혀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4.10 23:08
    No. 4

    수능보려면 그렇게 밖에 수업못하죠. 역사도 죄다 가설이지만 그걸 다 사실처럼 이야기하는게 웃겨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4.10 23:09
    No. 5

    묘님 하신 말씀도 맞습니다. 수능보려면 그렇게 밖에 수업을 못하지요. 그래서 수능 포함해서 국어교육이 마음에 안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0.04.10 23:13
    No. 6

    고등학교 때 생각나네요..
    국어선생님 한분은 교과서에 일반적으로 나오는 주제와 달라도
    작품자체만 보고 해석을 한다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주제를 내놓으면 칭찬을 해 주셨는데
    다른 국어선생님 한분은 소금인형이었나, 무슨 시인지 정확하게 기억 안나는데 그 시만을 통해 제 나름대로 해석해서 내놓은 주제에 대해 그게 아니라면서 작가의 평소 소관이던가 시대상이던가 아무튼 그런 쪽으로 파악하고 있어야 내놓을 수 있는 주제를 말씀하시면서 이게 답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그말씀 듣고 그냥 한숨만 나왔다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10.04.10 23:14
    No. 7

    불만을 가지시는건 알겠는데, 전세계가 다 그렇게 수업합니다,,, 미국 호주 일본 전부다 시 해석 달달 외우게 시키고 역사도 주류 역사학의 글을 암기시키죠. 사실 그거 말고 어떻게 공부시키겠어요. 인간의 과학이 발달에서 눈물을 마시는 새의 나가들처럼 니름이라도 가능해지지 않는 이상 이게 인간의 오감에 의지한 학문교육의 한계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4.10 23:17
    No. 8

    근데.. 달달 외우는 것도 은근히 도움이 되요. 정말 제가 어떤 문학작품을 본따 글을 써야겠다-! 싶을 땐 정말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제가 원래 문학을 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지.. 저같은 경우에는 누군가가 감상을 이야기 해주는 걸 더 선호하는 편이네요; 그게 암기라고 할지라도.. 제가 소설을 쓰는데 엄청난 도움을 준 건 사실이니까.. 너무 나쁘게만 생각해선 안될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4.10 23:17
    No. 9

    어, 전 한국 국어 교육에 대해 토론을 바란건 아니였는데..어째 리플이 그런 방향으로 ㅠㅠ...
    어쨌든 슬레이님 말씀에 대답을 해보자면 문학의 경우 즐기는 법을 가르치고, 기타 문법적 요소나 작문하는 법, 비문학 요점 파악하기 등등을 가르치는게 좋지 않을까요.
    문학 즐기는 법 가르치는 거 빼곤 다 하고 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0.04.10 23:18
    No. 10

    슬레이님 말씀도 이해가 가지만, 꼭 그렇게 무조건 정해진 주제를 답으로 내놓지 않으면 아니라고까지 말할 필요는 없지 않으려나요 ㅇㅇㅇㅇ?
    작품 내용으로 볼 때 그렇게 해석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작가의 일생과 성향을 볼 때 이 작품은 이렇게 해석되고 있는 게 정론이다. 이 정도만 해줘도 좋을 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10.04.10 23:19
    No. 11

    天劉님// 님 말씀대로 문법요소 작문법 비문학 요점 파악등은 이미 가르치고 있죠. 즐기는 법이라는건,,, 학교에서 어떻게 학문을 '즐기는' 법을 가르치겠어요 ㅇㅅㅇ,,, 그걸 가능하게 하려면 아예 시험이라는걸 없애버리는 수밖에 없겠지요. 아무리 쉽고 재미나게 가르쳐도 결국 시험이라는게 있는한 학생들이 그걸 즐길수는 없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요를르
    작성일
    10.04.10 23:20
    No. 12

    일단은 주입식으로라도 기본적인 것을 알고 있어야 나중에 더 많은 지식을 접하고 그에 대한 수정이나, 편견을 버릴 수 있겠죠. 일단 뭐라도 알아야 하니까요. 전 그래서 딱히 주입식 교육이 나쁘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완전한 창의성수업은 국가가 책임지는 공교육에서는 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어렸을때의 창의성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가정교육으로 또는 독서로 어느정도 해결이 되는 부분 아닐까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10.04.10 23:22
    No. 13

    네시님// 그건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이라기보단, 내신의 문제점입니다. 제가 수능은 긍정적으로 보는데 비해 내신을 매우 부정적으로 보는 가장 큰 요소죠. 내신은 선생 한명이 혼자서 내다보니까 선생들이 자기 관점을 학생들에게 강요하죠. 이런 삽질을 해놓으면 애들이 그거 외우고 있다가 수능풀면서 틀립니다 ㅡㅡ,,, 수능은 교수 '여러명' 이 토론해서 내다보니까 그런 웃기는 일은 안생기죠.

    점점 본문글의 주제 밖으로 벗어나고 있는데, 대한민국 내신은 참 문제 많습니다. 내신이 지역간 격차는 줄였는지 몰라도(그것도 전 회의적입니다만) 빈부간의 교육세습은 매우 늘리는 요소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4.10 23:23
    No. 14

    오, 작가인 나도 모르는 의도를 알아내다니 참 대단하군!

    ...이러면 대략 난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4.10 23:24
    No. 15

    창의성을 기르는 수업이 공교육에서 결코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핀란드 있잖아요. 우와 부럽다!ㅠㅠ 다만, 지금 우리나라 실정에선 도입하는게 불가능하겠죠...

    전 문학수업의 가장 바람직한 방향은 이거라고 봅니다.
    1. 소설이나 시 읽는 시간을 준다.
    2. 그걸로 감상문 쓴다.
    3. 감상문 발표시킨다. 자연스럽게 비교해보기.
    4. 서로 다른 관점에서 쓴 두 감상문을 읽어준다.
    이 경우에 두 감상문은 평론가 수준이 쓴 걸로 한다,

    이렇게 하면 소설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고 안목도 어느정도 길러지지 않을까요. 시험하곤 안드로메다로 떨어져버리지만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0.04.10 23:25
    No. 16

    슬레이님 말씀은 그거였군요 ㅇㅇㅇㅇ
    근데 그땐 고3이라 내신 수업이라기 보단 수능 수업도중이었다는 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0.04.10 23:25
    No. 17

    singchon님
    실제로 수능 때 그런 예가 있었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4.10 23:26
    No. 18

    어느 작가가 자기가 쓴 글이 지문으로 나온 수능문제를 틀렸다고ㅋㅋㅋ
    작가의 의도를 묻는 문제였는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4.10 23:26
    No. 19

    아, 슬레이님이 수능시험에 대해 가지고 있으신 생각이 저하고 비슷하네요. 언어영역 시험 자체는 굉장히 좋은 문제가 많죠. 하지만 언어영역 점수를 올리려고 학교에서 아둥바둥 수업을 받을 때가 최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10.04.10 23:27
    No. 20

    天劉님// 자꾸 반박하는것 같아서 죄송스러운데,,, 어쨌거나 이세상 어느 나라든지간에 학생들의 실력을 성적으로 매깁니다. 핀란드는 대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시읽고 감상문을 쓴다 해도 그걸로 점수를 매기는 이상 학생들이 즐기기도 힘들거고 또 그것 관련 사교육이 생겨나서 '훌룡한 감상문을 쓰기 위한 108가지 포인트~' 요딴 강의나 나오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0.04.10 23:27
    No. 21

    박완서 작가님 글이었나..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ㅠㅠ
    문제에서 작가가 의도로 쓴 주제는 답이 아니고 다른 게 답이었던가 그랬다네요 ㅇㅇ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10.04.10 23:28
    No. 22

    ALLfeel님// 아 ㅋㅋ 그거 저도 봤습니다. 정말 웃긴 이야기죠. 뭐 막상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글은 작가와 독자간의 상호작용 속에서 의미가 생겨난다고 보기때문에, 설사 작가가 그런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해도 대다수의 독자가 읽고 비슷한걸 느꼈다면 그부분 역시 그 글의 일부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4.10 23:30
    No. 23

    아, 슬레이님 제가 적은 저 뻘방식은 당연히 감상문의 우열을 가리지 않는 방식입니다. 우열을 가려버리면 저렇게 하는 의미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0.04.10 23:31
    No. 24

    슬레이님// 근데 웃긴 건 그 작가의 딸인가 손녀가 그 당시 수능생이었는데 그 문제를 틀렸다는 거에요. 그 작가분의 진짜 의도를 답으로 써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4.10 23:32
    No. 25

    슬레이님// 핀란드에서는 평가방식에서 등수가 없습니다. 학생의 성적을 평가하지만 학생들의 성적을 평가하지는 않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10.04.10 23:34
    No. 26

    네시님// 으익 ㅋㅋㅋ,,, 그분은 꽤나 안됬군요. 그나저나 작가분의 진짜 의도가 어지간히 특이했나보군요. 문학 교수들의 상상력이라는건 정말 상상을 초월해서 일반인들이 보면 말도안된다고 느낄 정도의 특이한 결론도 끌어내던데 그런 상상력으로도 못끌어냈다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0.04.10 23:35
    No. 27

    아.. 그렇구나..
    묘님 자세히 아시네요 ㅇㅇㅇㅇ
    어떤 교육시스템이길래 그런 게 되는 지 궁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10.04.10 23:36
    No. 28

    猫님// 으익,,, 미국 호주 일본에선 공부해봤는데 핀란드에선 안해봐서 몰랐네요. 그나저나 그 나라는 기가 막히네요. 언젠가 한번 좀 봐야겠습니다,,, 유럽에서도 학생들 등수를 안매기는 나라가 있다는 말은 거의 못들었는데,,, 어떻게 운영하는건지 상상이 잘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4.10 23:36
    No. 29

    핀란드 교육에 관한 책은 시중에 많습니다.
    다큐도 꽤 많이 방송됐던데 검색해보시면 금방 나올 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요를르
    작성일
    10.04.10 23:37
    No. 30

    핀란드를 예로 드신다면 정말 할말 없죠.
    말 그대로 핀란드는 세계에서 교육경쟁력 1위국가 아닌가요;;
    뭐랄까... 미국의 군사력에 우리나라 군사력을 가져다대는 느낌??ㅋ
    이것보다는 더 절박한 느낌일지도...(...)

    그런 방향으로 가는것이 백번 옳은 일이지만,
    대통령이 바뀔때마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우리나라의 교육정책으로는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0.04.10 23:37
    No. 31

    그러게요;; 뭔가 작품이 독특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4.10 23:37
    No. 32

    일본에서 건너 온 방식이 수능이니 우리와 일본은 비슷할 수 밖에요. 이런 거 보면 일제강점기가 진짜 원망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10.04.10 23:38
    No. 33

    天劉님// 시간나면 한번 봐야겠습니다. 학생들의 우열을 가리지 않는 교육이라,,, 듣기에는 엄청 이상적인데 전 사실 이게 공산주의 국가가 아닌 이상 말이 안된다고 보거든요. 이 세상 자체가 사람을 서열화해서 돈을 나눠주는 시스템인데(예외가 있다면 북한정도겠지요.) 아마도 우리나라랑은 다른 방식으로 학생들의 우열을 가를거라고 생각하지만 이 이상은 나중에 시간내서 책을 한번 읽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4.10 23:40
    No. 34

    슬레이님 제가 그 책 처음봤을 땐 진짜 상상초월 컬쳐쇼크더군요. 물론 한국도 좋은 나라이긴 하지만.. 교육하고 정치는 좀 바꿔줬으면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4.10 23:46
    No. 35

    핀란드는 교육부장관이 20년넘게 장관직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교육정책을 꾸준히 유지한 것으로 유명하죠. 저도 미국 프랑스 교육시스템은 수업때 검토를 한적이 있는데 핀란드는 해본적이 없군요.
    그냥 간략한 기사입니다.

    <a href=http://cafe.naver.com/niceedu.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57
    target=_blank>http://cafe.naver.com/niceedu.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57
    </a>

    <a href=http://cafe.naver.com/actionbloge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1 target=_blank>http://cafe.naver.com/actionbloge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1</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루이네드
    작성일
    10.04.11 01:19
    No. 36

    작품의 내재적관점 외재적관점 뭐 그런거였나.. 여러가지 관점이 있죠.
    작가와 독자의 단절이라던가; 그런건 희망을위한찬가에서 폴발레리 이야기도 있었고 문학소녀에서 독자는 작가를 배신한다, 라는 말도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반딧불의 묘 이야기가 제일 웃겼습니다. 작가의 심정을 묻는걸 본인에게 물어보고 그대로 냈더니 오답처리 으악ㅋㅋㅋ
    <a href=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762&query=view&p=1&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l=43588 target=_blank>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762&query=view&p=1&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l=43588</a>
    수능문제 이야기 나오길래, 인터넷 검색해보고 이건가 싶은거 찾아서 올려요 'ㅅ' 이거 맞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몽그리
    작성일
    10.04.11 14:13
    No. 37

    35/ 링크타고 가보니 이건 무슨 판타지인가요 ㄷㄷ
    지구상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멋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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