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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1 흑태자.
    작성일
    10.04.09 09:46
    No. 1

    저도 린이님과 나이가 비슷하구요, 4~5년쯤 전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한쪽 눈썹 절반이 부분 탈모로 뭉텅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친구놈은 모나리자라고 놀림을.... x쉑... ㅠㅠ)
    암튼, 당시 저는 친구의 조언에 따라 생강을 쓰고 약간의 효과를 봤습니다. 생 생강을 하나 사서 칼로 살짝 베어냅니다. 그럼 베어낸 단면이 촉촉할 거예요. 그걸 머리칼이 빠진 자리에 살살 문질러주세요. 생강이 탈모에는 제법 괜찮다고 합니다. 그거 외엔 차로 달여서 생강차를 드시는 것도 사람에 따라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스트레스로 인해 부분탈모... 그거 은근 스트레스가 엄청나더군요. 저도 한 하루이틀 정도는 약간의 우울증 증세까지 왔었습니다. 어쩌나 이렇게 되었나 하구요. 그래도 젊으시니까, 얼마 안 지나서 곧 새 머리칼 나실 겁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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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4.09 09:47
    No. 2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면요 그냥 병원가서 주사 맞음 바로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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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단장사
    작성일
    10.04.09 09:56
    No. 3

    스트레스에 피로군요..ㅡ.ㅜ
    좀 쉬세요...그렇게 생활하시면 수명짧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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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제휜
    작성일
    10.04.09 10:16
    No. 4

    갑자기 빠진 거라면 휴식을 취하면 나아요. 다만 점진적으로 빠진거라면 병원에 가셔셔 치료받는게 좋습니다. 탈모는 머리빠지고 6개월 간의 치료가 아주 중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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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0.04.09 10:26
    No. 5

    원형 탈모의 경우는 대부분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정확한 것은 진단은 받아봐야 하겠습니다만, 탈모 시장이라는게 워낙 비싼 치료비를 요구하는 영역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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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0.04.09 13:10
    No. 6

    그렇게 적게 주무시면 몸에 무리 옵니다.~
    저도 예전에 하루 2~4시간 자고 살았는데
    장 완전 망가져서 장염을 달고 살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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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하늘말나리
    작성일
    10.04.09 13:19
    No. 7

    언니가 세무쪽 일을 하는데요. 그게 연말에 엄청!바쁘잖아요?
    그때 원형 탈모 생겨서 병원 다녔습니다. 그랬더니 몇개월 지나더니 원상복귀 되더군요, 유전적인것이 아니라면 원상복귀 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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