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린이님과 나이가 비슷하구요, 4~5년쯤 전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한쪽 눈썹 절반이 부분 탈모로 뭉텅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친구놈은 모나리자라고 놀림을.... x쉑... ㅠㅠ)
암튼, 당시 저는 친구의 조언에 따라 생강을 쓰고 약간의 효과를 봤습니다. 생 생강을 하나 사서 칼로 살짝 베어냅니다. 그럼 베어낸 단면이 촉촉할 거예요. 그걸 머리칼이 빠진 자리에 살살 문질러주세요. 생강이 탈모에는 제법 괜찮다고 합니다. 그거 외엔 차로 달여서 생강차를 드시는 것도 사람에 따라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스트레스로 인해 부분탈모... 그거 은근 스트레스가 엄청나더군요. 저도 한 하루이틀 정도는 약간의 우울증 증세까지 왔었습니다. 어쩌나 이렇게 되었나 하구요. 그래도 젊으시니까, 얼마 안 지나서 곧 새 머리칼 나실 겁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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