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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대신 검 쓰는 것과 같은 이치...
멋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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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신분들 취향맞춰가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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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발 맞추는 거지요
이쁜게 최고인 시대 아닙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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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전기를 보시면 만족하실 겁니다. 우리의 우월하신 근육남 발카이드님께서 그런 비실대는 놈들 따위 인간백정으로 토막쳐 주실 테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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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렇지만..
단순한 K-1인가? 그런 것처럼 주먹질로 싸우는 것은 체중에 따라 타격력이 완전히 달라지고 맷집도 달라지니 그렇습니다만..
기를 이용한 싸움은 다르죠. 체격은 그리 큰 요소가 아니구요. 이런 경우 한방 맞으면 내부가 상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파워가 쎄고 둔한 근육보다는 파워는 좀 부족해도 재빠른 근육 민첩한 근육이 필요하겠죠. 부족한 파워야 발경이나 전사경 뭐 이런 걸로 보충하면 충분하고도 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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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근육이 웃긋불긋한건 좋으나...모든 전투계열 여자가 그렇게 묘사되면... 안볼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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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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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여기사라니!!!!!!!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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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근. 크게 발달한 여자분. 밥을 먹으려고 고개를 숙였더니 우락부락하게 솟아 오른 승모근. 젓가락을 쥐자 젓가락은 휘어지고, 식판은 우그적 소리가 나며 부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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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육 여성의 참 멋을 모르는 분들이라니요! 이도 취향의 차이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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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다홍치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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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전기가 액선도 괜찮고 말이죠. 그런데 완결도 안되고 연재분량에 비하면 내용도 반이나 전개되었나? 일종의 금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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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비만

체격으로 승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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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대전기. 근육맨 카르마의 절대포스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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