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래서 어떤 책을 추천하시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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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자살자가 아닌 사람이 자살을 왜하냐 멍청한거 아니냐 그 각오로 살면되지 왜 죽냐 등등의 말을 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그만한 고통이 있었겠죠. 그 사람 나름의.. 그냥 안타까워 해주고 다음에 그런 사람이 안생기게 잘 보살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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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무책임하게 들릴 수 있다는 거 알아서 저 말 안쓰려고 했는데 문학소녀 1권 인용이라 그냥 썼습니다. 눈살찌푸리실 분들이 있을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자살하려다가 마음을 새로 가진다 하더라도 보통사람이 되는게 아닙니다. 자살할정신으로 살겠다!!! 라고 정말로 자살하려는 사람이 생각했다면 이미 그사람도 맛이 간(삐뚤어진)상태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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