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약 3년 전에 철없던 고등학생을 위로해주시고 때론 꾸짖어주시던 그 따뜻했던 분들은 어디가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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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 아무래도 세월이 지나다 보니 그런가 봐요...
남자가 많은 사이트라 그런지... 자기 주장이 강하고 어투가 강한 사람이 좀 많은 것같아요 ;ㅅ; 조금만 돌려서 말해도 참 좋을텐데 말이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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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 문퍄분들 성향은 뭐랄까.... 아직 사회경험이 많지 않고 폭넓은 경험이 없이 인터넷서핑하면서 줏어들은 풍월로 자기주장만 강!력!하게 되풀이하는분들이 좀 있는거 같습니다. 자기주장을 세련되게 풀어내는데 서툴고, 남의 주장을 기를 쓰며 이겨먹으려드는 사람도 많은거같고....
고무림시절분들은 이제 활동을 안하시는듯...분위기가 너무 바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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