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차피 어떻게든 뚫고 나가는 건 당연하지만 그 과정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보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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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인공 보다는 조연들의 전투가 훨씬 더 박진감 있게 느껴지더군요. 주인공은 죽지 않으니까... 뭐... 주인공이니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엄청난 굴리기를 한다고 해도 주인공은 죽지는 않지요. 하지만 조연들은 헐 죽으면 안 되는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뭐 그래서 요즘엔 책을 읽을 때 조연들이 매력적인 책들을 읽게 되네요
죽을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도 묘사를 잘하면 괜찮은데 몰입도가 떨어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전투씬 초점을 '누가 죽을까?' 에서 '어떻게 싸워 이길까?'정도로 바꾸시면 될듯합니다.
전 전투씬보다 염장씬 쓰는게 훨씬 더 재밌더군요.^^;;;;;;
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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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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