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3.28 21:46
    No. 1

    [방금 한국지리 16문제 중 4문제 맞아서 쇼크 먹고 컴퓨터중.]
    이라니...
    보통은
    [방금 한국지리 16문제 중 4문제 맞아서 쇼크 먹고 공부 중.]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10.03.28 21:48
    No. 2

    4개맞으면 쇼크의 컴퓨터
    4개틀리면 기쁨의 컴퓨터
    진리죠... 망하면 기분달랠려고 컴터하고
    대박나면 기뻐서 당당하게 컴퓨터하고
    그저 그러면 그저그러니까 컴퓨터하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탈퇴계정]
    작성일
    10.03.28 21:48
    No. 3

    으음, 열심히 하세요외엔 할말이 그닥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3.28 22:39
    No. 4

    전 잘 맞으면 삘받아서 삘풀릴떄까지 하는 ㅋㅋㅋ 많이 맞으면 더해여 막 즐거워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10.03.28 23:00
    No. 5

    제가 과외 가르칠때는 쎈 수학으로 가르쳤던 기억이 납니다.
    수학공부라는게 언어와 영어처럼 '감'으로라도 떄려잡는
    것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수학과외시킬때 그 아이를
    연역법을 사용할것인지, 귀납법을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서
    스타일을 다르게 가르칩니다.
    흔히 엉덩이 가벼운 놈들에게는 쉬운문제들 깔짝거리면서
    a4용지로 몇장 풀라고해서 재미를 붙들린게 한 다음에
    과제로는 조금 더 어려운문제 근 50문제 가까이를 내주지요.
    (그런데 여기서 20문제는 괜찮고 10문제 좀 꼬고
    10문제는 어렵습니다. 여기서 베팅을 걸지요. 어려운
    10문제중에 5문제는 수학의 정석책이나 교과서를 파다보면
    나온다고 약간의 과장(?)을 하면서 그 책을 정독하도록 시킵니다.
    사실 어려운문제라고 해봤자 어떤 공식을 유도하도록
    하는 과정속에서 파생된 문제들 밖에 안되거든요;;)

    반대로 너무나 엉덩이가 무겁고 공부도 나름 열심히하는데
    성적 안오르는 애들 있습니다.(솔직히 이런애들이
    보는 사람이 제일 답답합니다-_-;)
    이런애들은 흔히 '융통성 0, 응용력 제로'라고 보시는
    애들입니다-.-;;.. 어쩌겠나요..
    시간 재놓고 빨리, 정확히, 능숙하게 푸는 연습만 엄청시킵니다.
    그 대표적인 문제집으로 쏀수학을 2개월안에 1권 땔정도로
    막 달달이 시키면 부모님이 저를 보면 항상'우왕굳ㅋ'
    이라고 하시면서 나름 돈좀 벌었습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펜과잉크
    작성일
    10.03.29 08:00
    No. 6

    공부가 잘되면 그건 공부가 안님다ㅜㅜㅜㅜㅜ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