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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기업들어가면 다 뒷조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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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입사 지워하며 회사에선 일단 구글링을 한답니다. 거기선 내용 확인은 안돼도 지워진 내용까지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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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도 불법으로 소설 업로드하고 다니면 벌금 대박입니다.
그 예로 경기도의 어떤 학생은 소설을 업로더 했는데 그 소설 작가분이 몇천만원의 보상금을 요구해서 자살했죠.
실제로 있던 일입니다. 그냥 회사 못들어가고 끝날일이 아님. 목숨이 날아감 집안이 기울고 부모님의 원망을 듣게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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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군님 그건 루머입니다.
와전히 많이 됐네요 불법 업로더로 고소 되었던 청소년이 실제로는 주민번호 해킹 당해서 죄가 없어서 자살한 겁니다.
실제로 그렇게 벌금이 된다면 벌써 스캔본은 없어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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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와따님//저희학교에 경찰이 와서 자료보여주면서 했던 말인데요..
그게 루머인가요. 그러면 북부경찰서 경찰은 저희학교 2천명에게 사기를 친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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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소송 걸어서 몇 천만원 보상금을 받아낼 수 있다면 작가분들이 하소연하는 글들은 사라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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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일 있고 난뒤 법이 바껴서... 지금은 각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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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아웃인지 뭔지 때문에 훈방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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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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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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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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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공유가 문제인 것은 맞는데, 윗분들은 회사 인사관리업무를 직접 해보고 이야기하시는 건지 궁금하군요. 인사 담당자가 디씨갤러도 아니고 입사지원서 보고 뭘 얼마나 신상을 털 수 있다고 중고딩때 공유한 것까지 나올까요.

현실적으로는 구글링같은 거 생각도 하지 않고, 귀찮아서 지원서에 기재된 신원보증인이나 이전 직장에 전화조차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극도로 결벽증이 있는 회사거나, 담당자가 그런 사람이거나, 당당하게 본명과 인적사항을 다 밝혀가며 불법공유했던 지진아가 아닌 이상 위에서 언급된 일 같은 건 현실적으로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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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山蔘님의 댓글에 동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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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님 말씀에 200% 공감하며...공무원 시험 칠때는 문제가 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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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된 것 정도로는 공무원시험에도 문제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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