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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신경............
그거슨 흑인 막싸움에서나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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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줄넘기만 해도 반사신경을 늡니다
게다가 실제로 주먹을 피하는 운동이니 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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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한번 보세요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_G5v_PNsl4Q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_G5v_PNsl4Q
</a>
물론 일반인이 이정도 까진 못하겠지만
충분히 제 글에 힘을 실어주죠 3:50분에서 4:15분이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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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싸우는 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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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주는건 그거 안 따면 되는거고 권투 아마추어 선수증만 있어도 단증 있는거랑 똑같은 취급 받는거 아시나요?
싸움할거면 무에타이나 킥복싱을 하죠 왜 권투를 합니까? 좀 하다보면 일반인보다 싸움 잘 하는건 사실이지만 그거 보고 하는거면 무에타이나 킥복싱, 유술등이 훨씬 나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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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전에 권투 4~5년정도 한 사람입니다.. 6라운드 되기도 전에 프로경기는 그만두긴 했지만 4라운드 정도 프로는 열에 아홉은 무리없이 이길 수 있는 실력이구요-특별한 예외가 없으면 거의 다 이긴다고 보면 됩니다. 제가 가장 운동 열심히 할 때 실력이 6라운드 중상위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지금은 운동을 그만둬서 힘들겠지만요 -_-;
제 실력 기준으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이 정도 실력이 있어도 상대가 병 하나만 깨고 덤벼도 상대하기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 싸움 경험 많이 없는 일반인이라면 애 가지고 놀듯이 상대 할 수 있겠지만, 싸움꾼 소리 들을정도의 사람이면 권투선수 정도는 상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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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패려고 무술 배우는거면 애시당초 배우지 않는게 낫고, 정 배우고 싶으면 권투가 아니고 무에타이나 합기도를 하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저 동영상의 사람은 다섯체급에서 챔피언 벨트를 여섯개 딴 사람이라는데, 그 정도면 권투에선 MMA의 표도르보다 더 대단한겁니다.. 다섯체급의 격차를 넘어선다는건 기본적으로 엄청난 재능을 요하는 짓이죠. 표도르 보고 "MMA하면 최홍만같이 키 240되는 애도 족밥이다" 하면 이뭐병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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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증있다고 쌈나면 골치아프다는 말 예전 부터 들었는데 실제로 그런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대한민국 남자면 대부분 태권도 1단 정도는 있고(군대에서도 따니까요.)요. 싸움이란 것이 누가 더 운동 많이 했냐가 아니라 정황상, 그리고 누가 더 많이 맞았냐에 따라 피해자와 가해자가 갈리는 것이니 단증의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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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에 제일은 숨쉬기 운동이죠. 정말 좋은 것 같아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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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 가라데의 세계로 오세요 ^ㅡㅡㅡㅡ^ 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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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ez님 댓글 믿음이 확 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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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질에 가장 좋은건 검도....

일단 다구빨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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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도 못하는데 그냥 맞고 합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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