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서 노래는건 위험 부담이 크다고 생각해요. 여자분이 상.당.히 싫어할 수도 있어요. 일단 동네망신이라고 생각할테고, 부모님이랑 같이 산다면 부모님 때문에 싫어할테고, 갑자기 집앞으로 찾아가면 준비가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 모습은 상대한테 보여줬다는 것에 화를 낼지도 몰라요. 그렇다고 해서 고백 방법을 알려주자니 제 경우는 ...좀 그래서요.
하말님 // 저번에도 그런 댓글이 달렸었거든요... 댓글 보니 그런 것 때문이었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고백으로 사귀지 않고, 사귄 후, 생일날 노래 불러줄 거라고 말을 하고... 노래를 할까 생각중...
(혹시, 준비라는 건 마음의 준비인가요? 마음의 준비라면 저 과정으로... 혹시 화장이나... 그런 거라면 걔는 화장 안 하니깐여..(화장하는 여자 싫어해서..))
있죠... 남자들이 여자가 화장 하는지 안하는지 정.말 알 수있는지 저는 좀 의문이네요. 화장 문제도 있고, 집에 있으면 일단 옷차림이 편하잖아요? 매우 편하잖아요. 그런 모습 보여주고 싶은 여자분은 별로 없을 꺼에요. 그리고 혹시라도 그날이 휴일이라면... 머리는 떡지고 얼굴은 번들번들 할 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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