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만화였는데
주인공이 갓 의사가 된 새내기였는데
치료하다가 실수도 하고 하는거 보면서 참 무서웠는데...
(의사는 실수하면 사람 생명이 ㄷㄷㄷ...)
결말이 주인공이 울면서 난 의사자격이 없어 하고 의사 때려치우고
사회봉사다니는 걸로 끝났는데;;;
제목이 기억안나네요;
하얀거탑은 정치드라마에 가까울 듯? 산부인과보다 느낀 게 의사가 환자에게 설명 참 안 하네 였는데 현실에서도 그럴 것 같으니 넘어갔지만 아기 때문에 암 치료 안 하겠다는 여자한테 인생조언이라니...그 장면 울라고 넌 것 같은데 코웃음만 나왔네요. 남주 스카웃하러 온 이유는 좋았는데 하필 구도가 남주에게 관심이있어 보이는 외국에서 잘 나가는 여자가 꼬셔간다에 요점을 두고...신이라기보다 의학정보를 드라마 전개에 교과서 읽는 수준 외에는 넣을 수 없는 작가의 무능력이죠.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