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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두부를 먹을까요... 콩밥먹다가 그 콩으로 두부만들었으니 다시 들오지 말란 이야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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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두부는 하얗고 새로운시작을 하라고 두부를 먹는게 아닌가요...??
일단 보통의 두부는 새하야니까 개과천선해서 다시는 죄지어서 감옥에 들어오지 말란 의미 아닌가요?-_-?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것 말고도, 건강적인 이유가 있답니다. 두부는 부드럽고 소화가 쉬운 음식입니다. 옛날 교도소에선 그다지 좋은 식단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출소한 죄수들이 고기 및 각종 기름진 음식들을 과식해 탈이 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때문에 가장 먼저 부드럽고 소화가 쉬우면서 영양가가 높은 단백질 음식이었던 두부를 줘서 탈이 나지 않도록 했답니다. ...라고 식객에서 그랬어요.
두부는 교도소에서 나온 사람에게 단백질 섭취하라고 준 겁니다. 요즈음 어떤지 몰라도 예전엔 가난했는데 교도소의 사람들에게 고기는 보기 힘든 것이라 단백질 섭취하라고 콩밥을 줬을 정도니까요. 돈 없으니 고기 대신 두부. 라는 거죠.
아 그래도 진짜 맛있는 음식은 이등병때 100일 휴가 나가는 날 아침에 먹었던 순대국밥이... 진짜 아직도 최고인거 같다는... 그와 반대로 100일 휴가 복귓날 저녁에 먹었던 튀김은 그저 눈물의 튀김일뿐... p.s 그래도 거기 가서 먹으라고 돈을 줘도 전 가서 안먹습니다 ㅋㅋㅋㅋㅋ
검색해보니까. 순백, 깨끗하게 새로운 시작하라는 의미도 있고 영양적 의미도 있다고 하네요. 음.....뭐 결론은 덧글에 나온 의견의 대다숙 두부주는 이유에 포함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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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협이 꼭 옛 중국이란 법은 없으니까요~비슷하지만 다른 곳일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면 옛날 중국인 안 날라댕겼거덩요~
감옥에서 나왔을때 두부먹는 습관 조선시대때도 있었다더군요. 초기부터인지 후기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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