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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화관에서 보았었는데,,몇년 전에 보아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하지만, 이 경영씨에 대해서 말하신 부분은 저도 좀 의아했어요. 끝날 때까지 뭔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끝까지 아무것도 없었네요.

강동*씨의 잘 생긴 얼굴과 액션만 보다온 기분이었는데,,
그 강동*씨도 지금은 독립운동가 후손이라고 설레발 치다가 친일파 후손으로 밝혀져서 쭈글해진걸로 아는데,,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잘생겼다고 좋아했던 제가 참..한심하더라고요.
영화는 영화로만 봐야 하지만 공인이라는 부분이 이미지도 무시 못하겟더라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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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크게 생각안했던 부분인데, 이글을 읽고 크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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