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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퐁 사건은 루머라는 이야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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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를 목적으로 만들었으면
애초에 이름부터 여성부가 아닌
동성부
양성평등부
이렇게 만들던가
여성부소리는 콩으로 메주를 쑨데도 안믿어
여성부의 여성은 如性이 아닙니다. 女性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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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꿀벅지라는 단어는 싫어합니다. 칭찬이라기 보다 성적 희롱의 한 표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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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했다는 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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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퐁은 루머라고... 양성 평등을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18세기에서 튀어나온 골때리는 마초가 아닌 이상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을 없겠지요. 그럼에도 국내 페미니즘 운동이나 우리나라의 여성부가 백안시 되는건 세상을 남성과 여성의 투쟁장쯤으로 보는 이상한 짓을 하기 때문이지요. 남자를 때려눕히고 여성의 권리를 쟁취하자는 식이잖하요 ㄷㄷㄷ 물론 모든 페미니즘 운동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오해는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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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퐁은 모르겠는데 겨우 꿀벅지 가지고 놀고 있는거 보면 한심하죠.
그런거 말고도 할 일이 많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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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전 군인 사망자에게 지금한 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녀촌에서 여성사망하자, 여성부에서 지급한 돈 ㅋㅋㅋㅋㅋㅋㅋㅋ

비교해보세요 웃음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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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퐁과 꿀벅지 가지고 놀 시간에 지금 우리나라 여성에 관한 제도 바꿀 게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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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리퐁은 여성부에서 나온 얘기가 아닙니다.
그 외에도 여성부 욕할때 나오는 얘기들의 대부분이 여성부에서 나온 얘기들은 아니죠. 그래서 루머라고 얘기가 나오는거구요.

그럼에도 그런 얘기들이 자꾸 여성부와 엮이는 이유는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것과 그 일들의 대부분이 여성민우회와 YWCA등의 주요 여성단체들에서 벌린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성부가 처음 생길때 이 단체들의 핵심 인물들이 대거 여성부로 옮겨갔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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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우월주의와 남성역차별을 양성평등이라고 믿는 얼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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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의 취지는 정말 좋지만, 그 안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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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가 마음에 안드는건 저도 마찬가지인데 mb치하에서 그 어떤 정치세력도 물갈이되는건 전혀 반갑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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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벅지 가지고 한심한 이야기 운운하는 것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_-; 저도 그거 성적으로 문제 있는 단어라고 생각하는데요? 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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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퐁은 상한 떡밥...과거 여성부 없을때 YWCA에서 했다는 이야기가 왜 여성부에 얽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도 '여자 굉장히 좋아하는' 정상적인 남자입니다만, 꿀벅지는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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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하아~ 답이 안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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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는 진짜 맘에 안들지만 깔때나오는이야기들이
정확하게 여성부에서 한일이 아닌데도 때되면 여성부에서
나온일로 치부되어까이는건 쫌;;;
그리고 그냥 여성부를 싫어하는사람들도 엄청많은듯
또한 여성부를 싫어하는(제대로 일하는게 없어서)여성들도
의외로 엄청많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사람들중 여성부에서 제대로 뭔가 하고있다고
말하는사람을 본적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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