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WWF에서 WWE 넘어가는 시기가 제일 재밌었는데 요즘은 기술을걸때 좀 리얼한맛이 없다고 해야하나요. 물론 그덕에 선수들 부상은 줄었겠지만. 안본지 오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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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RAW는 크리스 벤와, 스맥다운은 에디 게레로가 제대로 재미있게 경기를 해줬는데 말입니다.
"Who's next?" 이러던 애가 있던 시절까지는 봤지요. 제가 젤 좋아하는 레슬러는 언더테이커랑 스톤 콜드, 더 락 정도.
초등학교때 질리게보다가 어느순간끊게된 wwe.. 가끔보면 좀 재밌기도하고 웃기기도하더군요. 조작삘이나는부분도 간혹보이는지라.. 언더테이커와 에지군단이면 아마 최종적으론 언더테이커가이겼을꺼에요.
브록레스너랑 커트앵글 싸울때도 재밌게 봤었는데 브록레스너가 나가버려서 시들해지더군요. 에디에 밴와가 죽었을 때는 정말 믿기지 않았었습니다.
전 옛날에 이거 봤었는데 트리플h 좋아했었어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안나오더라고요 ㅋㅋ
브록레스너 신인때는 말도 못해서 이건 뭔데 이렇게 밀어주나 했었는데 나중엔 정말 말하는 것도 늘어서 연기를 정말 잘해주었었죠. 언더데이커가 브록레스너 밀어주기용으로 쓸일때는 정말 짜증났었는데 말이죠
피곤한赤火님// 조작이 아니구 대본이 있답니다. WWE는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의 약자지요.
언더테이커가 짱!
결론 : 현 세계 헤비급 챔피언은? 언더테이커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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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라델님//아. 전 그게아니라 종종보이는 오버액션들을.. 저만그렇게느끼는건지 아니면 다들그렇게느끼시는지는모르겠지만 별로 충격이 심할꺼같지도않은기술들을맞고 '아악. 나죽어간다!'란느낌을 팍팍풍길때가있어서..
존 시나의 FU 그양반 자체는 참 좋아하는데 피니시무브는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_-;
피곤한赤火님// 그 경기에서 어떤기술을 걸지 이런거 둘이 미리 맞춰본답니다. 더레슬러 라는 영화 추천드려요. 상당히 레슬러들을 리얼하게 그려냈죠.
합이 있는거죠. 크리스 제리코, 에디 게레로, 트리플 H 참 좋아라했는데.. 중,고딩때 점심시간때면 교실 TV로 녹화해온 로우 경기 보면서 놀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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