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일 안되서 머리 식힐 겸 가는 6개월 캐나다 어학연수...
허허허.. 아무리 사람마다 격이 다르다지만...
씁쓸하긴하네요...
동남아시아 영어권 나라에 어학연수 가는 것만 해도 진짜 몇년을 벼르고 벼뤄도 가기 힘들고 못가는 사람도 태반인데...
휴...ㅠㅠ 슬픕니다 ㅠㅠ
토정비결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무슨 여유가 있어서 간걸로 오해하겠네요. 제 나름대로 영어가 인생에서 발목을 계속 잡고 있어서 영어 맛을 함 보고 싶어서 없는 돈 있는 돈 다 꾸고 메꿔서 가는 겁니다. 제가 여유있고 그런면 그냥 1년 갔다오죠. 이번 연수는 가볍게 말해서 머리를 식힐 겸이지 심각하게 말하면 인생의 마지막 기회다라고 가는 연수입니다. 약간 그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면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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