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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옆집 개만도 못한 존재인 우리나라 ㅋ (현직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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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발언과 세종시 건, 4대강(이라 읽고 대운하라 해석되는)공사, 부자 감세와 서민 증세, 방송사 언론 장악 등을 생각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일을 만드는데 그냥 까이는 걸로 끝나는게 저는 더 신기해요. 외국이었으면 이미 대통령이 끌어내려졌을 것 같은데... 하긴 이탈리아 총리등도 있으니 꼭 그러려는 법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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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사신님//
총리랑 대통령은 다른 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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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까이는 걸 아시는 각하께서는 저렇게 하시는 게 더욱 마음에 상하는 일이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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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대통령은 직급은 다르지만 국가원수가 의례상 일 경우 하는 일은 거의 동일합니다.

일본만 해도 일본 왕은 위치가 상징적이지 일을 하지는 않아요. 총리가 일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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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 ㅠ.ㅠ 삼이 이름에 들어가는 대통령처럼 막가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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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뿐만 아니라 공적 영역 전반)에 대한 혐오가 유독 이번 정권들어 더 심해지고 있다는건 느끼고 있습니다. 뭐 이런 현상이 꼭 바람직하다는 건 아닌데 아무튼 뭐랄까.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떠오로는 말이있군요. <緣起> 라는거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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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탄핵 가능하지만 총리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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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입니다. 성향에 대해서는 중도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저지만, 이 정권이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욕하지는 않습니다.

정권이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카더라 통신으로만 들어 알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염려가 됩니다. 이번 대통령 발언만 해도 그렇지요. 사실 정상적으로는 정부의 입장 발표가 옳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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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댓글을 남깁니다. 제 글에서 하고자 하는 말은 현 정권의 행동에 대해서 잘잘못을 가리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러 상황들에 대해서 잘했다, 잘못했다를 가리는 토론은 다른 글에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에서 그런 논쟁이 벌어지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제가 드리고자 하는 이야기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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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는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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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론 존댓말 해주는 정도면 예의는 다 차리는 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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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이 초대대통령이 되었을 때부터 잘못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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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통령이 있는 곳엔 총리가 없죠. 우리나라가 좀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쉽게 말해 왕이 있는 나라는 총리. 없는 나라는 대통령입니다.
왕이 있는 영국, 일본 등은 총리가 대통령의 역할을 하고(왕은 상징적) 왕이 없는 우리나라, 미국 등은 대통령이 그 역할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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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님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직구님 말씀은 옳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답답하고 어이없는 현실을 버텨나가기가 쉽지 않지요;; 그리고 저는 대통령이라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써 잘못했으면 지적받아야 하고 욕먹을 짓 했으면 욕먹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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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은 이전 정권에 한나라당과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 세력이
노통을 깔때부터 예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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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고 하신 전 태통령께서 탄핵 받을 때 부터 이나라 정권은 존중받기는 힘들어 졌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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