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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정담지기
    작성일
    10.03.14 00:39
    No. 1

    자고 일어나니까 정담에 광고 글 30개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너무 끔찍했지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3.14 00:39
    No. 2

    통계적으로 남자가 자신의 이상형의 여자와 결혼할 확률은 로또 1등할 확률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무섭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0.03.14 00:40
    No. 3

    이명박이 월야괴담님 꿈에 등장해서 나랑 결혼해주셈. 이라고 말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ant투비
    작성일
    10.03.14 00:42
    No. 4

    3~4시간 글 쓰다가 잠이 들었는데 가위에 걸렸습니다.
    몸이 굳어서 가만히 누워서 눈동자만 굴리고 있는제 저 끝 멀리 어디선가 귀신의 비명 소리가...
    "소설~~ 내 소설~~~ 내 소설 내놔~!!!!"

    ...
    이건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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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3.14 00:44
    No. 5

    정담지기님//웃으면 안 될 얘긴데 웃어버렸어요..ㅠㅠ
    ALLfeel님//무.. 무섭네요..; (여러가지 의미로)
    시우(時雨)님//............;ㅁ;!!!!!!!!!! (말이 안 나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시상[是想]
    작성일
    10.03.14 00:45
    No. 6

    고등학교 1학년 때였지요.

    야자끝나고 학원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깜깜한 게 아무것도 안보이는 것입니다. 여러군데 찧으면서 제 방에 들어갔더니 아버지가 저의 기말고사 성적표와 몽둥이를 같이 들고 서 계셨으며 그 옆에는 제가 숨겨놓은 중간고사 성적표도 같이 동봉되어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3.14 00:50
    No. 7

    Want투비님//얼른 다음 글을 쓰라는 귀신의..독촉? ;;;
    시상[是想]님//살아계셔서 무엇보다 다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경명
    작성일
    10.03.14 00:51
    No. 8

    평생 솔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3.14 00:52
    No. 9

    이건 어디 프로그램에 나온건데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옆에 빨간 스포츠카가 달리고 있어서 무심결에 봤더니! 글쎄! 운전자의 목이 없더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정담지기
    작성일
    10.03.14 00:52
    No. 10

    능력이 좋은 듀라한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3.14 00:59
    No. 11

    듀라한..ㅋㅋ;;
    .......가만..
    댓글 중에 제가 원하던 그런 류의 이야기가 존재하지 않아요;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aveeno
    작성일
    10.03.14 01:00
    No. 12

    월야님 그냥 포탈사이트 검색기능을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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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무림天下
    작성일
    10.03.14 01:04
    No. 13

    모의고사 수리점수가 4점나왔는데 선생님이 집으로 통지표 보낸데요...
    작년엔 팬티만입고 3월의 칼바람을 버텼는데.....ㅠㅡ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3.14 01:10
    No. 14

    aveeno님//저는 문피아 가족 분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듣고 싶..(뭐래니?)
    무림天下님//생존을 기원하겠습니다..ㅜ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정훈이
    작성일
    10.03.14 01:22
    No. 15

    무서운 얘기요?
    내일 님은 입영통지서를 받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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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10.03.14 01:26
    No. 16

    인터넷에 도시전설만 처도 수십건은 나올껄요. 물건너 나라에서 온 이야기도 있을 것이고요.

    그리고 무서운 이야기중 공포 이야기는 실재로 귀신을 볼리는 없으니 상황적으로 무서운 이야기 외엔 별로 없을 겁니다. 다리가 부러져 병원에 입원했는데 기분 나쁘게 404호 실 이었고 밤에 목도 마르고 속이 허해서 잠이 안와 편의점 가서 뭤 좀 사먹어야지 하고 목발 집고 겨우겨우 병실 나갈적에 혹시 옆에서 주무시는 할아버지 잠에서 깰까 살살 났다가 병원 복도를 보니 병원 특유의 냄세와 어두운 복도 그리고 퍼렇게 희미한 빛을 내는 비상구 등빛. 몸을 잠식하려는 공포를 덜어내고 엘레베이터로 향해 갔지만 밤이 되어 운행 정지된 병원 엘리베이터. 어쩔 수 없이 비상게단을 이용하려고 비상구 문을 여니 '끼이익'하는 밤이라서 계단이라서 더욱 울리는 문소리 그리고 어두문 계단은 마치 아가리를 벌린 심해어의 입속으로 걸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지. 계단의 불을 하나씩 하나씩 키며, 목발을 집고 한층 한층 내려오는데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머리 위를 쳐다보니 자신이 켜온 계단 불빛이 하나씩 하나씩 꺼지며 점점 자신을 향해 내려온다. 병실 앞 복도에서 느낀 공포가 엄습한다. 그리고 생각한다. '분명 경비 아저씨가 야간에 켜져 있는 게단 불을 끄며 내려오는 걸꺼야.' 그리 생각하니 불이 꺼진 위 게단에 손전등 빛이 보이는 듯하다. 어째서 경비 아저씨가 내가 있던 4층에서부터 걸어내려오며 불을 끄는 지 모르겠지만 그리 생각하며 내려온다. 1층에 도착했다. 1층은 아직 불을 켜둬 공포가 물러간다. 고갤 이리저리 돌려 시계를 본다 12시 4분. 아직 편의점이 열려을진 모르겠다. 1층에서 지하에 있는 편의점으로 가는 게단을 내려간다. 그리고 지하 1층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사들고 다시 올라오는데 분주함이 느껴진다. 손목에 비닐봉투를 걸고 목발을 놀려 1층에 오니 교통사고당한 사람이 실려오는게 보인다. 간호사께 물으니 이미 죽어 영안실로 간다고 한다. 죽음을 본 탓일까 계단을 올라 갈때 더욱 무섭다. 다시 계단의 불을 켜며 올라 4층(씌여있긴 5층이다.)올라 내 병실로 들어선다. 옆 자리 할아보지를 본다. 아직 주무신다. 비닐봉지의 컵라면과 음료를 본다. 죽음을 봐서 그런가? 배고프지도 목마르지도 않는다. 그냥 자야 겠다 하고 잠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내 옆에서 주무시던 할아버지가 영안실로 옮겨졌다. 간호사 말론 내가 내려왔었던 12시 쯤에 숨을 멎으신 것 같다고 한다. 난 그날 죽음을 보고 죽은 시체 옆에서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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