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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4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3.13 13:47
    No. 1

    공포영화입니까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3.13 13:47
    No. 2

    경찰 불러도 되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3:47
    No. 3

    와 지금 공포영화임; 똑똑거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3:47
    No. 4

    미치겠어요 계속 똑똑거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10.03.13 13:48
    No. 5

    없..없는척이 안통하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3.13 13:48
    No. 6

    경찰 부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3:48
    No. 7

    아 실수로 게임하다가 전화온거 받아버렸어요. 아놔 학습지 선생 휴대폰은 무시해놨는데 집전화로 걸줄이야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3:48
    No. 8

    집전화 -(다른 학습지 아이 전화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ant투비
    작성일
    10.03.13 13:49
    No. 9

    시간이 없어서 못하겠다는데 그럼 뭘 어쩌라는 거죠? 자기 물어내기 싫으니까 가지도 않을 학원 돈 내라는 건가?
    거참 이상한 사람이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3.13 13:49
    No. 10

    ....경찰 불러도 문제 없을듯. 그 경찰이 제대로 처리해줄지는 의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3:49
    No. 11

    이번달에 돈이 이체됐는데 우리가 안하니까 환불해달라그랬는데 안해줄려고 지금 이러는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10.03.13 13:49
    No. 12

    ...; 그렇게까지 한다고 누가 들어 준답니까;; 요상한 학습지로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3:50
    No. 13

    지금 조용해졌는데 한번 인터폰으로 봐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3:50
    No. 14

    충격과 공포다! 조용히 문앞에 서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3.13 13:51
    No. 15

    싸이코패스냨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ant투비
    작성일
    10.03.13 13:51
    No. 16

    본사에 한 번 찌르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문 앞에 왠 스토거가 있는데, 직원 관리 어떻게 하는 거냐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3:51
    No. 17

    아놔 진짜 두려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10.03.13 13:51
    No. 18

    헐;; 레알 호러인데요? 살아남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3:51
    No. 19

    어떻게하죠 이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3.13 13:51
    No. 20

    아, 맞아. 본사에다 전화해요. 전화내용 다 녹화하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3:52
    No. 21

    전화는 더이상 안했고 진짜 경찰 불러야하나 이거 두렵네진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10.03.13 13:52
    No. 22

    본사에 전화걸어서 집앞에서 호러찍는다고 하면..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3.13 13:53
    No. 23

    1. 본사를 찌른다
    2. 경찰을 부른다.
    3. 베란다를 통해 밖으로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ant투비
    작성일
    10.03.13 13:53
    No. 24

    자장면 시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요?
    배달원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K.B
    작성일
    10.03.13 13:53
    No. 25

    곧 없어졌길래 나가보면 문에 피로...
    '두고봐라... 이 치욕은 잊지않는다."
    라고 써져있다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3:54
    No. 26

    아 계속 서있어요. 7층이라 떨어지면 사망할가능성 높아요 ..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3.13 13:54
    No. 27

    1번 이나 2번 골라요 --; 이대로 있다가 다른 가족오면 망하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3.13 13:56
    No. 28

    갑작스럽게 전기톱 소리가 들려온다. 이상하게 여긴 모흐님은 문 앞으로 다가간다. 커다란 마찰음과 함께 문을 뚫고 맹렬하게 회전하는 전기톱이 뚫고 나온다. 잘려진 문틈 사이로 미소를 짓는 학습지 선생의 모습이 보인다. 모흐님이 기겁하며 뒷걸음질을 친다.
    "조금만 기다려."
    학습지 선생은 미소를 지으며 문의 나머지 부분을 절단했다. 맹렬히 회전하는 전기톱을 들고 안으로 들어온 학습지 선생이 말했다.
    "계속 할래?"
    "…예! …예!"
    사건 종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3:57
    No. 29

    엄마에게 상담했는데 엄마가 그냥 있으라고 하네요. 아 나가지고못해 진짜 공포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3.13 13:59
    No. 30

    임창규님//

    모흐님이 미소를 지으며 손바닥을 쫙- 펼쳐 내밀어보였다. 그 손에 그려진 육망성, 저주의 그것에서 붉은색의 액체가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액체가 굳고 굳어 하나의 검으로 변했고, 모흐님의 손에 들린 그것이 전기톱과 맹렬히 격돌하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에 붉은색이 튀어오르고 집 안 전체가 요란하게 진동하기 시작했다.

    "삼천세계!"

    이 목소리가 들려옴과 동시에 모든 것이...

    아 못 잇겠음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4:01
    No. 31

    지금 인터폰으로 안보이는데 숨어있나 .. 아 공포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K.B
    작성일
    10.03.13 14:02
    No. 32

    딩동.. 딩동..
    그는 초인종 소리를 애써 무시했다. 이 상황에서 얼굴을 보기라도 한다면 마음이 약해질 것 같았다. 귀를 틀어막고 TV의 볼륨을 더 높인다.

    "재밌니?"
    차갑게 얼어붙는 공기. 가슴이 쿵쾅거린다. 어깨위로 내려오는 서릿발같은 한기. 들릴 리 없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천천히 고개를 돌리자 한 손에 펜을 든 학습지 교사가 내려다보고 있다.

    쿵!

    무심결에 뒤로 물러서다가 소파에서 떨어지고 만다. 고통을 음미할 시간도 없이 황급히 그녀에게서 떨어지려고 발악을 한다. 그녀에게 묻는다.

    "어... 어떻게 들어온거에요?"
    "나는 말야... 사실.."
    그녀가 울 듯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군다.

    "난 소위 말하는 판타지 대륙에서 차원이동한 사람이란다. 우연히 이 쪽 세계로 넘어온 것 까지는 좋았는데 쥐뿔도 아는게 없어서 이것저것 가지것도 모두 사기당하고 결국 빈털털이가 되서 그나마 잘하는 수학으로 이 일을 하고 있어."

    "네?"

    "제발 한달만 더 해주면 안되겠니... 이 번달 집세를 못 내면 나.. 거리로 나가야 되..."

    그야 말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3.13 14:02
    No. 33

    삼천세계와 격돌하는 전기톱
    모든 것이 파멸해 버릴 듯 세계는 요동치기 시작하고
    뚜벅 뚜벅
    그때 절대 마스터 모흐님의 어머니가 등장해 모든 것을 결정짓는다!


    00 아오 제 실력으론 여기까지네요
    모흐님 불쾌하셨다면 지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4:03
    No. 34

    상관없는데 지금 밖에 나갈수도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3.13 14:04
    No. 35

    아직도 서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3.13 14:04
    No. 36

    아.. 여기 성지로 만들어도 되겠다 ㅋㅋ 강호정담-소설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4:04
    No. 37

    집에 전화걸려오고 휴대폰에 전화걸려오고 정말 미치게만드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3.13 14:07
    No. 38

    인터폰으로 한마디 하세요
    안합니다! 라고 그래도 안가면 경찰에 신고하셔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3.13 14:08
    No. 39

    ....근데 그 학습지 선생이 정말 빈곤하다거나 그러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4:08
    No. 40

    후우 지금은 안보입니다만 문 여는순간 확하고 들어오지 않을지 걱정되서 열수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3.13 14:09
    No. 41

    그건 정말 판타지 간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4:11
    No. 42

    인터폰이 지금 울립니다! 으악!!! 누가 벨 눌렀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K.B
    작성일
    10.03.13 14:11
    No. 43

    확 하고 들어와서 오늘 수업을 했으니 난 환불해 줄 수 없단다. 라고 한다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4:11
    No. 44

    대기타고있었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4:11
    No. 45

    역시! 나의 직감은 틀리지 않았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3.13 14:12
    No. 46

    여기 꼭 거기 같다. 도둑 들었다고 글 올린 트위터.. 맞나. 어쨌든 거기처럼 실시간 생중계에다가 보는 사람들이 여러가지 추리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3.13 14:12
    No. 47

    하지만 여긴 문피아
    추리보단 소설 재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4:13
    No. 48

    아, 학원시간까지 버티면 나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3.13 14:22
    No. 49

    냉각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4:24
    No. 50

    결국 간건가!? 간거겠지; ..하하.. 학원시간까지 안나가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720174
    작성일
    10.03.13 14:25
    No. 51

    모흐는 더 이상은 어쩔 도리가 없음을 알았다.
    그의 기감으로 느껴지는, 대문 앞의 보스 몬스터 [화난 학습지 선생]의 기운은 그의 것을 훨씬 능가했다. 모흐의 어머니 Lv.98 [마더몬]의 절대 결계가 아니었다면 벌써 저 문은 걸레짝이 되어 너덜거리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스킬을 쓴다면!'
    모흐의 주먹이 꽉 주먹 쥐여지고 그의 이마에서는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지금 시전하는 스킬이라면 이 상황을 타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본래라면 시전 불가능한 스킬이지만, 지금 모흐의 앞에 서 있는 유니크 등급의 마법 아이템 [인터폰]을 매개로 한다면 시전이 가능하다.
    모흐는 침을 한 번 꿀꺽, 삼켰다. 불안감으로 떨리고 있던 그의 목울대가 한 차례 꿀럭였다. 이내 그는 천천히 손은 들고, [인터폰]의 전화기를 들었다. 그리고 입술을 움찔이며 비명을 지르듯 갈라진 목소리로 마침내 영창을 외쳤다.
    「영구 없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3.13 14:25
    No. 52

    모흐님 말고도 학습지 하는 사람들 있을 테니, 거기에 갈 수도 있겠죠. 주구장창 서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3.13 14:27
    No. 53

    ..결국 돌아온다는 소리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무우말랭이
    작성일
    10.03.13 18:14
    No. 54

    경비 소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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