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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 올린 것이기 때문에- 제발 불쾌감을 느끼지는 마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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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이면....고2이신가요? 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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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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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다지 안 불쾌해요;
1. 그냥.. 좀 아프겠죠... 많이. 정말 많이. 남자처럼 뒹굴 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애초에 그럴 일이 거의 없어서.
2. 전 그냥 으아아아 거리면서 골골댈 정도로만 아파요. 가만히 있으면 괜찮달까... 뭐 어차피 생리통은 사람마다 달라서, 화장실 가고나서야 아 생리했구나 하는 사람도 있고 학교나 회사도 못 갈 정도로 앓아눕는 사람도 있어요.
3. 대체 무엇인가..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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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신체를 맞았을때 강도에 따라 아픔이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2. 이걸 어찌 표현할지... 제가 남자친구들에게 질문받으면 이렇게 답변하곤 하는데요...
큰 것이 마려울때 뱃속이 뒤집어지고 식은땀이 흐르며 당장이라도 튀어나옷듯한 그것을 억제하며 화장실을 찾지못해 전전긍긍할때의 그 뱃속의 통증보다 더 아프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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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게 왜 궁금하죠?
아무튼 답은 네이버나 위키 검색하면 나옵니다;

잘 기억은 안나는데 영국bbc에서 성기를 주제로한 다큐도 있었던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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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답변 잘해주셨네요; 전 더 할 말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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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에 대하여 제 친구의 언급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자궁안에 면도칼 열개가 굴러다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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