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외돌이님의 작품은 읽어 본 적이 없습니다만 글을 쓰신다면 카이첼님의 작품들을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되네요. 특히 희망을 위한 찬가 같은 경우는 은결의 심리묘사가 좋아서 글의 깊이를 좀 느낄 수 있다고 할까요. 그이외의 철학이라던가 이런저런 잡다한 지식들이 늘어져 있어서 좀 어렵게 느껴질 수 도 있지만 저는 심리묘사가 좋았기에 재밌게 봤었습니다. 이야기가 조금 새게됩니다만 자건님의 Timeless Time 도 진짜사람이 사는 이야기가 있어서 읽고나면 글을 쓰시는데 조금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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