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가르딘 님// 회화같은 경우는 쉬운 편입니다. 왜 쉽냐면, 초보자도 쉽게 발음할 수 있다는 사실이죠. 발음기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알파벳 그대로 읽어요. 음, 예를들어. 바람막이나 외투를 뜻하는 abrigo 같은 경우에, 그냥 그대로 아브리고. 라고 읽습니다. 물론 강세가 있긴 하지만, 그거야 조금만 연습하면 되는 일이고. 발음기호를 딱히 신경 쓸 필요가 없는지라(강세도 규칙만 알면 그냥 바로바로 튀어나오고요 ㅎㅎ) 단어외우기에도 무척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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