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그래도 정말 친한 친구는 질투 날 정도로 잘 지내더군요. -_-;

찬성: 0 | 반대: 0

여동생에 대한 환상을 지니기 전에 여자애들이 오빠에게 가질 환상에 본인이 부합하는지를 생각해본다면..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으흑! 어렸을 때 군기를 잡아놨어야 했어.... 얼마나 버릇이 없는지... 으흐흑!

찬성: 0 | 반대: 0 삭제

에...얼굴 붉히는 것 까진 아니었지만 환상적인 여동생을 본 적은 있습니다.

중학교때 절친했던 양아치 친구놈 집에서 자주 자곤 했는데 그너마의 여동생은 오빠와는 180도 다른 진짜 천사...가슴 두근거릴 정도로 예쁘고 오빠의 갖은 구박에도 화 한번 안내고 진짜...우왕...

찬성: 0 | 반대: 0 삭제

루이네드님/....우후후 인간은 자기 중심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쿠쿠리님/ 으흐흑.... 부,부러워어어! 여동생이 있는데 그런 천사가 아니라서 부럽다! 이건 뭐 악마 수준이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애초에 환상따윈 없었는데....-_-;;;
만화의 병폐인가요...

찬성: 0 | 반대: 0

경명님/ 경명님은 가지시지 않았어도 가진 녀석들이 꽤 많죠... 내 주위라던가 내 주위라던가 예상을 깨고 내 주위라던가... 응?

찬성: 0 | 반대: 0 삭제

흠.......여동생에 대한 환상은....; 아는 여자친구가 오빠가 있는데 싸우면 박터지게 싸운다면서....-_-;;; 욕설은 일단 베이스로 깔고 남매의 우애를 돈독히하게 해주는 주먹과 발길질이 오고 간다고...-_-;; 밟혀서 울었던 적도 있다길래 뭐....
가질 환상이 어디에 있나요......-_-;;;

찬성: 0 | 반대: 0

경명/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빠지는 놈들이 많죠 물론 그 여동생과 박터지게 싸우는 저는 환상따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누나만 여섯 있어보세요. 여동생 안갖고 싶어지 겠어요 ㅜㅜ
환상이 아니라 그냥 여동생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생각 엄청 많이 했었습니다.

아들 보기 위해 일곱이나 낳으신 어머니에 차마 여동생 낳아 달라고 할 수 없었습니다 ㅡㅜ

찬성: 0 | 반대: 0

정리하자면 환상뿐이 아니라 일단 여동생 자체가 있어도 싸우기만 한다는 겁니다 누나랑 있으면 싸우죠? 형이랑 있으면 싸우죠? 누가 있어도 똑같아요 똑같아... 아우우 나도 사이좋은 남매가 되고 싶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전 외동아들입니다......싸우더라도 형제는 있는게 좋아요....-_-;;
없어보면 아십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