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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가 있어야 개인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데 모든 범죄에는 총기가 연류되는 나라.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죠.
그런데 총기회사가 포기할리가 없으니 뭐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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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냐, 협회인가 연합인가가 꽤 세서, 정치하는 놈들 중 총기 금지법 꺼내는 놈은 다음 대선 때 떨어질 수밖에 없어서 말도 못 꺼낸다고 하네요.

그만큼 빠와가 쎔;;

어쩔 수 없이 계속 총기사고는 일어날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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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론 아이가 총을 들 수 있을 만한 장소에 총을 나둔 부모가 가장 책임이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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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한 가정에서는 이제겨우 12살먹은 아이에게 아버지가 직접 산탄총을 쓰는 법을 가르쳐줬다죠;;
이레저레 미국이란 나라는 중국 못지않게 판타지하단 것ㅡㅡ
어린 나이에 불쌍하게도 참... 에효... 좋은 곳에 가렴ㅜㅜㅜㅜ

ps. 미국에서 수많은 총기사고와 범죄가 끈이질 않음에도 정부에선 총기를 금지시킬 생각이 없으니 로비에 대해선 얘기 해볼것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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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다큐 만든 아저씨가 만들었던 미국 총기관련 다큐 보면 그들 로비력이 후덜덜 하죠.
아무리 일반 시민들이 총기어쩌고 저쩌고 해서 시위해도 그들 자금력 앞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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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로비 자체보단 국민 머릿속에 각인된 생각 떄문에 함부로 총기법을 고칠수가없습니다. 단순히 총기회사 로비력때문만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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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총기협회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부엌칼을 장남감으로 갖고 놀았다고 부엌칼 회사가 책임있는 것은 아니죠.
오히려 부모의 관리 소홀이 더 문제인 것이고 장남감 총을 너무 실총처럼 만든 것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장난감 총은 칼라파트를 장착해 장남감 티를 나게 하고 있거든요. 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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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세탁기에 아기를 넣어서 돌리는 사람도 있으니까 말 다했죠
그런데 아기 넣지 말라는 주의표시가 없었다고 회사가 배상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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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의 폐해지요... 법을 만든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부분이죠. 헌법에 총기 소지권리를 명기해버리는... 바꾸기는 하늘의 별따기.
아직도 200년 전에 만든 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미국에 병맛스런 넘들이 얼마나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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