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가 이해할 수가 없는 기사들뿐이더군요.
연예인도 사람일 뿐인데 말이죠. 마음이 아프면 혼자서 심란함을 달래고 싶을 수도 있고, 아무도 만나기 싫을 수도 있다는 걸 왜 모를까요.
잠적이라고 기사를 걸어 놨지만, 아직 방송 펑크를 낸 것도 아니고...
하여튼 요즘 기사랍시고 올리는 기자들 보면 좀 이건 아니다 싶은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연예인들은 그런 사생활을 포기하고 일반인들이 한달 동안 죽어라 일해버는 돈을 한번 출연으로 받는 겁니다. 그건 당연히 자신들이 치러야 하는 대가죠. 설마 그렇게 될 걸 모르고 연예인이 된 건 아닐테니 말이죠. 그리고 그런 상황에 닥쳤을 때 그걸 이겨낼 정신력이 없으면 더 이상 대성은 불가능할테고 말이죠.
전에 한번 언급한거 같지만...기자들 자신들 안만나 주는 대상에 대해서는 좀 나쁘게 쓰죠. 그래야 안만나주는 쪽에서도 반응을 하니까요.(결과는 기자들 만나서 해명을 하든 입장표명으로 이어지니..)
또 언론에 활발한 활동하는 쪽 까기도 힘들고 저번에 드라마에서 아들죽은걸 이광기씨 아들에 죽은거에 비유하는 기사보곤 참 저쪽 동네는 돈되면 자기 부모욕도 할수 있게 싶은..
댓글에 엄한말 쓰는 넷티즌이나 엄한 기사 쓰는 인터넷 기자들이나..
연에인이라고 이런 식의 취급을 받아야 한다고요? 분명히 연예인은 일정부분의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공격을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이건 그 이전의 문제입니다. 기자의 자질 문제죠. 더 나아가서는 우리나라의 후진 언론 문제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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