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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선배님들의 족보가 진리라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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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시면 같은 수업듣는 친구들 중 필기머신들이 있을겁니다.
머신의 도움을 받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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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원래 어려워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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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깨달은 진리는
교수님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얼굴을
각인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점수가 경계에 있을때 굉장히
유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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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받는법은 알아도 잘받는법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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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인터넷에서 떠돌아 다니는것중 외국의 어딘가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필기법이 있다고 하던대 한법 조사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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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듣다가 필요한거만 적당히 요약해서 필기해놓으세요 ㅋ
저는 그렇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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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부 받아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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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녹음기로 녹음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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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범위내에 있는건 통째로 정리해버립니다.
덕분에 전 필기만 하다가 밤새고 친구들한테만 좋은일시켜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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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공부와 점수는.. 과대를 하면 돼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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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필기병행하면 좋습니다;; 저는 공대라 그런지는 몰라도
필기하면 한글은 없고 죄다 수식과 영어뿐이라 교수님이 하는
설명 녹음해서 필기 해놓은거 보면 볼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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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_- 저는 친절하게 요점은 프린트해서 줬기 때문에 중요한 사족이 나온다 싶으면 요점 옆에 정리하는 편이었네요. 별로 없네 하고 필기 안하다가 나중에는 OTL 이죠.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일상생활화, 대화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재밌기는 한데 사람과 대화 끊기고 대학만 나온 풋내기 대접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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