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저희 동네에서도 2곳의 책방이 문을 닫았습니다. 아파트 바로 앞에 있는 그 책방만 버티더군요. 나머지는 전멸.... 그런데 마침 그곳은 제가 좋아하는 류의 장르소설을 쥔장님이 취급하려 들지 않더군요. 그게 문젭니다. ㅠㅠ
언젠가 휴일에 걸어서 30~40분 거리에 있는 대학가까지 주변에 책방없나 하며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구석구석 살펴보면서. ㅋ
이사한 후 우리동네가 이렇구나 했던 것도 새삼스레 깨닫고....
결국 대학가 앞에까지 가서 발견했지요.
아 그리고 역시 대학가 물가가 싸더군요. 아파트단지보다 100원씩 대여료가 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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