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표절이 의심되어 해당 출판사와 저작권과 관련 되어 있는 업체에 문의를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틀린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리타님이 하신 일의 변명을 왜 문피아에 지우는지는 모르겠군요. 허담님의 표절논란과 문피아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자신이 한 일이 옳다고 생각하시면 하시면 됩니다. 무엇이 부담되어서 문피아에 그 변명과 책임을 넘기려고 하시나요? 문피아의 행동이 괘씸해서 그 죄가 허담님에게 가중된 건가요? 아니면 그 반대인가요? 정작 중심이었던 표절논란은 한곳으로 미루고, 곁가지만 커지는 느낌입니다.
장담하는데 이거 저작권 관련으로 신고한다고해도 실제 고소까지 갈일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ㅡ_-;;
애초에 장르소설이 국내에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지고 말그대로 돈되는 사업이라면 소송걸어서 돈을 받으려고 하겠지만, 대박나야5000부 정도라는 장르소설계에 소송걸어서 돈받아봐야 변호사 선임비및인건비도 안나올테니까요.머랄가 저 rome이라는 미드와 이 장르소설은 말그대로 수준차이가 너무 커서 상대할가치가 없는 레벨이라고 봅니다.우리나라 장르소설은 너무 시작이 작아요.소송걸어서 이익금 환수해봐야 인건비도 안나올만큼 ㅡ_-;;
자본주의 시장에서 일을 움직이는 원동령이되는건 이익이 되는냐 안되느냐인데, 해서 이익볼일이 없으면 결국은 안움직이는거죠.당장 인터넷에 범람하는 수많은 다운로드 자료들,프리서버등등이 살아남는 가장큰 이유는 그것을 제제하기위해 들어가는 노력(비용)보다 얻는 이익이 너무적은데다가(그 결실을 보는데 너무 긴시간이 필요하죠.), 무릇 기업이라는 존재는 결국 5년 10년앞을 보고 움직이기보다 1년 결산일날 보여줄 결과를 위해 움직이는 경향이 크거든요.(물론 미래보고 대량의 투자를 하는 경우는 있지만,그건 말그대로 물질적이고 눈에보이는 결과를 보고하는 경우입니다)뭐랄까 모순적이지만 어쩔수 없는거죠.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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