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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3.09 19:15
    No. 1

    솔직히 말해서 문피아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일이 생기게 되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곳을 제외하고 출판이라는 대지에 발을 들여놓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을 모르셔서, 아니면 알면서도 그런 어이없는 발언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곳을 떠날 수가 없으니까 이곳에 불만을 토로하는 겁니다. 이곳을 떠나도 상관없을만큼 훌륭한 라이벌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다면 그곳으로 떠나지 왜 불만을 토로하고 감정까지 상해가면서 문피아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돈오점수
    작성일
    10.03.09 19:21
    No. 2

    독점의 폐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Unlimite..
    작성일
    10.03.09 21:06
    No. 3

    예전에도 이와 비슷한 논쟁이 있었지요. 문피아라는 사이트를 어떻게 정의내릴 것인지에 관하여....
    당시에는 연재한담란에서 시작된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결론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항상 논쟁거리나 학설대립은 시작만 기억나고 그 결론이 생각나질 않아서 시험볼때 문제가 되는데 이번에도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10.03.09 21:46
    No. 4

    임창규님...
    이런 사태때마다 나왔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라는 말은 양측에서 다 썼었습니다. 나는 재미있게 보니 너는 보지 말고 이런 비판도 하지말라라는 유형과... 조소적인 의미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겠네요. 안녕히 계세요" 댓글 쓰던 쪽도 있었지요.
    절대 다수적으로 이런 사태로 더 좋은 문피아를 갈망하는 분들은 그냥 다 잘 계시는 걸로 압니다. 그냥 기류에 편승하거나 앞뒤 막힌 사람들이나 손가락 부르트게 눈 뻘게지도록 쏟아 붙고 스스로 지쳐 떠나는 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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