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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1 AfnaiD
    작성일
    10.03.09 20:09
    No. 1

    8910 순서가 바뀐거같네요. 감상란에 남아있어서 논란이 거세지자 비평란으로 옮겨지고 그다음 하이,로우란이 폐지된걸로 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크리스티
    작성일
    10.03.09 20:11
    No. 2

    하이,로우란 폐지는 금강님 공지 이후일겁니다. 제가 구주일섬님 글을 비평하이에서 봤거든요. 그 후에 공지가 떴죠.
    이게 하이, 로우로 글 넘어가는 것에 대한 유저분들을 불만이 많아서라고 생각되는데... 이번일로 인해 얻은 성과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3.09 20:12
    No. 3

    잘못아셨습니다.

    구주일섬님이 비평란에 먼저 올리시고 추천으로 인해서 하이로 옮겨지면서 몇분이 많은사람이 보려면 감상란에도 올리는게 맞지 않냐는 의견을 댓글로 내서 구주일섬님이 감상란에도 중복으로 올리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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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덕천군
    작성일
    10.03.09 20:41
    No. 4

    2에서 해명글을 남기셨지만 입장을 제대로 밝히지 않는 알쏭달쏭한 해명 결국 문제는 커졌죠. 다운로드는 그 문제가 커지는데 한몫 거들었을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Unlimite..
    작성일
    10.03.09 20:56
    No. 5

    이와 관련해서는 토론마당 6973번 글과 댓글에 잘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 글(댓글들을 포함해서)에서 토론된 내용이 기존의 상황을 제일 잘 정리한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10.03.09 21:34
    No. 6

    문제는 직접적으로 표절에 대한 판단도 못하고 구주일섬님처럼 표절의혹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서 올릴 것도 않니고 신고도 않할꺼면서 그냥 기류에 편승해서 사회에서 쌓인 불만을 문피아에 해소하는 몇몇 인간들이 문제인거죠.

    허담님의 표절의혹(판결이 않났으니) 내용은 구주일섬님의 정리로 어느 정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 이런 우스운 현상은 더 이상 허담님의 표절의혹 보다는 문피아가 표절의혹을 감추려하네 어쩌내 입니다. 거기다 그동안 있었던 감상/비평 운영에 대한 불만이고...

    문피아에서 표절의혹을 감추려 했다는 부분은 참 우습기 그지 없습니다. 뭐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불행은 정부음모론으로 바라보는 분들이겠거니 합니다. 솔직히 문피아에서 표절 의혹을 지금까지 확실한 입장 표현은 않했어도 감추려한 적은 한번도 없었던걸로 압니다. 구주일섬님 글도 비평란에 잘 있는걸 이런 글은 추천란에 올려야 한다고 꼬득여서 링크만 올리셨던 거가 옮겨가버리니 문제가 된거지죠. 솔직히 허담님 정도 되는 중견 작가가 표절 의혹이 나오면 그 글이 비평란에 올라가 있든, 소모임에 올라가 있든, 건의게시판에 올라가 있든, 추천란에 올라가 있든 볼 사람은 다 봅니다. 묻으려 할려면 그냥 삭제해버리지요. 뭐 하러 귀찮게 이것 저것 옮기나요. 그냥 삭제 신공하면 되는데...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어줌짢하게 음모론이라는 건 심한 비약입니다.

    이전에 올라왔던 표절의혹은 비평란에서 잘 해결된걸로 보입니다. 물론 기브미어케익님의 엄청난 수고로 밝혀진거고 그때도 작가가 작품을 갈아엎었었지요. 물론 출판작이 아니고 연재작이여서 여파가 작았을 수도 있었겠지요.

    감상/비평은 그동안 수도 없이 문피아 운영진들의 설명이 있었고 그것에 딱히 박박할 게 없다고 봅니다. 수년동안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걸 운영진도 아닌 독자가 반박할게 뭐 있을까요. 앞뒤 꽉막힌 원칙론, 즉, 감상은 비평도 포함해야 된다는 것밖에. 물론 문피아에서 공정하게 하였다면 추천/비평란으로 운영이 되겠지만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시덥지도 않은 불만이지요.

    감상/비평이 독자측에서 보면 친작가주위로 너무 간것 같다고 하지만... 독자로써 돈내고 문피아에 접속하는 것도 아니고 올라온 글 찾아서 읽고, 감상란에 올라온 추천보고 책 서점에서 골라 읽고, 정담이나 소모임에 올라온 사람 사는 이야기 읽으면서 놀려고 온 마당에 친독자, 친작가 따지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라 봅니다.

    문피아에서 특정 양판소 소설을 사달라고 한적도 없고, 지뢰작을 사달라고도 한적 없고, 다만 불펌만 하지 말고 잘쓴 작품만 못해도 빌려라도 봐달라고 밖에 한적이 없는거 같은데...

    문피아는 그냥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작가와 독자가 노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곳이라 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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