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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사태로 인해 올라오는 글에 달리는 댓들들을 보면
디씨처럼 무척이나 과격해지는 듯 합니다. 이건 마치 무조건 표절이다. 표절했으니 작가는 자진해서 할복하라는 식의 과격한 댓글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네요.
예전에는 댓글을 달아도 이성적이고 차분한 댓글들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그런경향보다는 감정적이고 무조건 죽어라 라는 식의 댓글들밖에 안보입니다. 이건 뭐 너는 무조건 잘못했으니 죽어라 식의 논리로만 보이는군요. 대체 뭘 바라고 뭣들하자는건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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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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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어제 허담님과 구주일섬님, 문피아 운영진간의 사건의 흐름을 보셨으면 그런 말씀 못하실텐데요 ㅡ.ㅡ 차라리 무시했으면 지금보다는 덜 비난받았을텐데 구주일섬님의 글을 묻어버리려 한게 정말 컸습니다. 사건이 흘러간 경위 원하시면 간단하게 정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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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표절이다, 자진 할복해라, 이런건 거의 없지요 ㅡ.ㅡ 표절 의혹의 해명글에 대한 조리있는 한글파일 6페이지에 이르는 반박글을 매장시켜버린, 즉 표절논란의 여론이 표절로 굳어지는걸 중간에 강제로 막아버린 운영진에 대한 분노와 사태가 이렇게 흘러감에도 말씀이 없으신, 거기에 불법 다운로드를 했다는 언급까지 하신 허담님에 대한 분노가 있는거죠. 왜 그렇게 과장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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