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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어제 옆동네 룰렛 돌려서 2000캐시 받았어요..2000캐시 뽑기권에서 2000원...
하루만에 써야 된다고 해서 좋아하는 선호작에 충전 했습니다..충전하다보니 금액이 부족해서 결제도 했네요..
몇천원 할 수가 없어서 만단위로 카드결재했습니다...결재가 어려워서 안하다가 하니 카드비번을 잊어버려서 더 힘들었지만,,,2000캐시를 알뜰하게 잘 써먹었습니다.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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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전 1000코인 당첨된 적도 없는데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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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전 많이들 당첨되신 줄 알았는데요.
전 이번이 세번째요..천단위 넘게 당첨된게요.
본의 아니게 자랑이 되었네요.
곧 무언가 당첨되실지도 몰라요.
당첨되면 소도사고 집도 사자고요..저 푸른초원위에..
제가 덕담했으니 지분은 30%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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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문피아 운영진에서 사행심을 자제시키고 건전한 소비생활을 위해, 또 이를 통해 자랑스런 선진 조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에리카8님이 룰렛을 돌리시다니..... 정말 실망입니다 -.-;
축하합니다. 정말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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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고했어요.

저 포커도 해봤고 고스톱도 해봤어요..친구들하고요.
그런데, 포커를 하면 포커페이스가 안되고, 고스톱을 하면 스톱을 못해서 스톱했어요...호기심에 한번은 해봤지만 전 도박이 맞지않고 싫더라고요. 점 십원도 독박쓰니까 천원정도나가는데 아무리 눈치를 줘도 돈을딴 애가 돌려주지 않더라고요.
기분이 상하니까 하면 안되겠더라고요..ㅜㅜ
이천원에 축하받고 머쓱해서 딴소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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