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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의 글이 기대감이 큰 만큼 실망감도 더 컸다는게 문제....
오히려 안 적는이만 못해다는게 문제....
신뢰도 대폭하락~ 바닥을 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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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휠체어 타고 마스크 쓴 채로 등장하는 모 회장님이 생각나지만

이건 그냥 우리 머릿속에 각인된 선입견(?)이니 그건 덮어두고.

일단 금강님 글에서도 '저거 지워야 했는데 왜 내가 못 봤을까.' 하셨고 조만간 이동조치 하신다니 믿어보기로 합시다.

그리고 감상란 메뉴 표기에 대한 언급이 없는 건 저도 읽고 나서 이제야 깨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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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독자던 작가던 잘못한 쪽을 처벌하는 게 당연한 거지요;; 하지만 이번엔 팔이 안으로 굽은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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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조치 함에 있어....
독자의 글은 광속 이동
작가의 글은 연락후 이동?

아나 흥분하면 안돼는데 .... 큭큭...
어이가 없어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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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삭제하고 못보면 어쩔수 없다는식의 인식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네요.운영진 판단에 따른 자의적인 조치가 상당수라 논란이 될 수밖에 없는데, 불합리하다고 주장하면 바빠서 못봐서 어쩔수없다는식으로 답변하면 공지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운영진 판단에 따른 자의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면 칼같이 기준을 정해서 무조건 지키고 그게 안되면 많은분들이 지적해주신것처럼 카테고리를 추천/감상/비평 이런식으로 운영방식을 바꿔야 그나마 논란이 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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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코끼리손/독안룡76님의 글은 부정적인 감상입니다.
그리고 이번 일의 단초를 제공한 독안룡76님은 글은 그대로 지금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그 글에 대한 작가의 답변으로 허담님의 답변이 올라와 있고 문제제기에 이은 작가의 해명이라 둘을 같이 그냥 둔 겁니다.
이 대목을 수십번 봐도 허담님의 해명글을 작가라는 이유로 둔거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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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과격하리만치.. 룰을 지키라는 운영자분의 공지는
그 두 글을 삭제처리하면 해결될걸 왜 놔둬서 문제를 만듭니까?

부정적 감상은 공지대로라면 부정적이니 삭제처리
허담님글은 감상이 아니니 삭제처리 하면 될일 아닙니까?

단순히 허담님글 삭제안됐다고 따지니..
부정적 감상에 대한 답변글이라 남겻다는 언급자체가
넌센스고 개그입니다. 그 룰룰 그렇게 따지는 문피아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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