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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동일 제목의 글 작성자분께는 조금 죄송한 말입지만, 오늘 나온 최고의 명언은 사실 저것이었죠. ㅋㅋ '이곳은 추천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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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왕님 // 그게 제일 화끈한 자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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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란이라고 쓰고
추천란이라고 읽는겁니다.

그것에 대한 모든 독자들의 의견은 무시한다
이게 현재 문피아 운영진의 대처로 보입니다.

금강님 글에도 언급조차 없군요 정담글의 대부분이
그글로 올라왔던건데...
이젠 금강님 글이 새로운 문제로 게시판에 기름을 붓는격이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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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로 보건대 추천/감상란은 'A글을 추천하는 감상을 올리는' 게시판 같은데요. 뭐 비평게시판이 없는 것도 아닌 이상 사이트 이용자로선 운영진의 정책에 따르면 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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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금지였던가요? 그저 ㅋㅋㅋㅋ 입니다. 웃겨서 말이 안나와요,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금강님이 쓴 글에는 댓글도 못달고, 독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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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錫님 // 세상에. 이제는 환상문학 사이트에서 단어 해석도 뜻을 원래의 뜻과는 바꿔서 해야되는군요..

DONTPANIC님 // 말은 `아`다르고 `어`다르죠. 그런데 지금 상황은..?
솔직히 말하면 저는 공지에 올라온 '추천을 위한 감상과 추천란은 전혀 다른 의미가 됩니다.' 라는 말이 지금 뭐가 다른의미가 되는지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러니까, 추천을 쓰려고해도 그냥 '추천이요'가 아니라 아,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으니까 추천이요'가 되려나..

刈月님 // 이모티콘 금지까지야 뭐 저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만, 이번 건수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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