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흐음... '비평란은 일반/로우/하이로 나눠서 비평을 사람들이 보기 힘들게 한다' 라는 글이 자주 보였는데 없앤다니까 또 반대 의견이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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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담란에 계속 올라오는 글들도 조만간 삭제될것 같습니다. 또 다시 공지를 이유로 정담란에 어울리는 글이 아니라고 할테니까요... 답은 하나인듯 하네요. 절=문피아, 중=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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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만 받을 거 같으니까 아예 독자 입을 막겠다 이건가 보죠. 그런 글들을 과하게 보호하시면 장르문학 시장이 망합니다.
쓰면 뱉고 달면 삼킨다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언제나 발전해야하는, 그럼으로써 독자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안겨줌으로써 많은 양의 돈을 받는 작가들은 그래서 안 될 테지요. 작가라는 사람들이 돈을 받지 않고 무료로 글을 쓴다면 달라지겠지만.
운영자가 장르문학의 발전만을 위한다면, 독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겠지요. 그러나 사심이 큰 것 같습니다.
쿠쿠리v2.0님 제가 말하는 문제점은 감상란=추천란 화와 비평란이라는 장소가 문피아에 가지는 의의에 대한 불만입니다. 참고로 하이로우가 사라진건 저도 크게 찬성하는 바입니다만 이 사건을 통해서 은근슬쩍 사라지는건 정말 좋게 보기 힘들군요.
쿠쿠리v2.0/ 반대의견 같지는 않은데요.;;
출판사와 마찬가지로 문피아 또한 질보단 양을 추구하는듯 ㅋ
딴이야기지만 절이 싫어 중이 떠난 사례가 실제로 있죠. 광복후였나 그전이었나 조계종계열 스님들이 다른계파 스님들하고 맞지않아서 떠난 사례가 있었습니다. 문피아 대안 사이트가 나타난다면 얼마든지 문피아를 버리겠는데. 옛날 조아라는 지금의 문피아보다 좋았었는데. 뭐 또 하나 생기겠죠.
독재자는 언론을 장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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