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좋은 의견이신 것 같은데, 별로 의미가 있는 소린 아닌것 같군요. 솔직히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서는 작가연합체가 독자연합체와 하나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실 이번 문피아 표절사태만해도 문피아라는 사이트가 작가연합체를 대변하고 있기에 문제점이 생긴다고 봅니다. 연재사이트=한문협=작가연합이라는 이상한 구도가 성립하고 있기에, 이번 표절사태에서도 문피아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지 않습니까?
게다가 사이트 수익성에 관한 말씀을 하시는데, 솔까말 사과박스란 사이트 가보니까 조아라처럼 프리미엄이나 유료서비스를 실시하는 것도 아닌데 광고수입비의 지출이니 뭐니 하시는건 좀 웃긴 얘기인거 같습니다. 마치 문장만 보자면 사과박스란 사이트가 유료서비스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게다가 사과박스가 작가한테 돈을 퍼 줘주고, 광고비를 지출하면서 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지는 모르겠군요. 사이트가 지들 먹고 살라고 돈쓰는게 문제가 된다니.... 또 그게 독자들에게 무슨 손해가 되는지... 흐.
저도 쓰다보니 결국 헛소리가 됬네요. 그냥 지나가다가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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