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번에 문피아가 정책적으로 좀 실수를 한 거 같네요. 자신들이 규정한 것만 옳고 일반적으로 사람이 생각하는 인식은 신경쓰지 않는 권위주의적인 행태는 현 정부의 행태와 대동소이 하다고 보여집니다. 조금이라도 상식적인 대응을 해주어야 하건만 "추천을 위한 감상"만 인정 한다는, 그런 감상란을 누가 인정하겠습니까? 독자들이 작가들 글을 광고만 해줘야 하는 겁니까? 독자에게 작가들을 비판할 권리는 없는 겁니까? 예? 비평란이 있으니까 거기서만 비평하라구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글을 쓸 때 비판적인 시각이 들어가지 않는 글이 존재하긴 하는 겁니까? 감상란에 올리는 글은 작품에 대한 칭찬 일색이여야 하는 겁니까?
애초에 불가능한 걸 가능하게 하려는 현 정부의 행태와 대동소이한 이번 문피아 감상란 사태에 대해 감상란 지기님의 적절한 해명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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