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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0.03.08 00:24
    No. 1

    헉 둘다 여자였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HaRang
    작성일
    10.03.08 00:25
    No. 2

    헉 백합 =_=;; 전 백합도 별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령[幽靈]
    작성일
    10.03.08 00:30
    No. 3

    "젖은 옷을 벗길게요."
    고개를 끄덕이는 그의 가슴께로 손을 가져갔다. 살짝 풀린 단추를 완전히 풀고 양쪽 어깨를 잡아 밑으로 끌렀다. 착 달라붙었지만 물이 아닌 로션이었기 때문일까? 생각보다 쉽게 벗겨졌다.
    "아.."
    그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살짝 흘러나왔다. 뭔가 묘한 기분을 느끼며 수건으로 머리부터 닦기 시작했다.
    "따스해."
    "후훗"
    차츰 얼굴에 미소가 번져간다. 머리를 닦고는 그대로 목에 걸치다시피 했다. 마주친 시선 저 너머에서 열기가 느껴졌다.
    "......"
    말이 나오지는 않는다. 단지 느낄 뿐. 원하는 게 서로 같다는 것만 깨달았다. 조심스레 천천히. 분명하게 가까워질수록 들뜬 숨결이 피부로 느껴진다. 닿은 그의 입술은 촉촉하고 뜨겁다.
    "하아"
    누구 먼저였는지 모른다. 분명한 건 목에 걸친 수건을 이쪽이 끌어당겼다는 것. 그리고 거부당하지 않았다는 것. 빨개진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참아왔던 그 말을 했다.
    "형 좋아해요."

    왜 BL ver.은 사라진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영雲影
    작성일
    10.03.08 00:32
    No. 4

    으으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백합 싫지 말입니다. 절대 실습니다. 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10.03.08 00:33
    No. 5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0.03.08 00:36
    No. 6

    적절한......................?ㅡ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死神無極
    작성일
    10.03.08 00:58
    No. 7

    전 백합도 좋아하지 말입니다? 으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ant투비
    작성일
    10.03.08 03:06
    No. 8
  • 작성자
    Lv.1 펜과잉크
    작성일
    10.03.08 09:42
    No. 9

    하앍하앍(침을 질질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루이네드
    작성일
    10.03.08 12:49
    No. 10

    아마도 이건 건전한(신체를 가진 남성들이 바라는) 고백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겨울바른
    작성일
    10.03.08 13:37
    No. 11

    왜 그녀인가 했드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0.03.08 14:40
    No. 12

    댓글 ㄷㄷ... BL버젼이라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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