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피해자로써 가해자의 아이를 낳는 것만큼 끔찍한 일도 없을태지만, 그래도 낙태가 살인처럼 느껴지는건 어쩔수없네요.
반대로 그냥 짐승처럼 아랫도리 흔들며 짝짖기하고 다닌 여자들은 그냥 입 닥치고 키워야죠.(그런식으로 되면 그런 여자아래서 자라날 아이도 참 불쌍하게 느껴집니다만...)
애는 혼자가지는게 아니죠
근데 왜 책임은 여자혼자집니까?
낙태는 물론 안좋은것이긴하지만
다른나라처럼 미혼모에 대한 대우나 제도가 있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처럼 미혼모에 대한 손가락질이 빈번하고
제도하나 없는곳에서 무조건 낳으면 누가 그 생명을 끝까지
책임질수있습니까?
만약 처벌을 받아야한다면 그아이를 가지게만든 남자도
같이 처벌받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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