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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0

  • 작성자
    Lv.77 리벤
    작성일
    10.03.06 11:16
    No. 1

    취사병 부러움의 대상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10.03.06 11:17
    No. 2

    손에 물 안묻히는 날이 죽도록 그리워질 겅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死神無極
    작성일
    10.03.06 11:19
    No. 3

    제가 있던 부대는 취사병 유격 혹한기 행군 다 열외라서 최고 땡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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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하늘아기
    작성일
    10.03.06 11:21
    No. 4

    1년 365일중 쉬는 날은 휴가나 외출 외박 말고는 없습니다. 남보다 일찍 일어나서 남보다 늦게 잡니다. 다만...... 유격장이나 외부 훈련시 최고의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마지막으로 병장달아도 별로 달라지는게 없죠. (이것이 중요!!!!)그래서 저는 취사병을 안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3.06 11:24
    No. 5

    취사병도 취사병 나름이죠..간부식당 에 가냐 사병식당에 가냐에 따라 이런저런 여긴이 달라지고...부대 인원이 얼마나 되냐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편할 수도 있고 힘들 수도 있고.. 기본적으로 쉬는 날이 없긴 하지만 휴가를 자주 갈 수 있는 장점이 있고..다만 취사병은 소수의 인원들이 모이기 때문에 선후임 관계가 안 좋거나 꼴통 하나 있으면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 수 있다는거. 군대 생리상 문제가 있어보이는 병사는 취사장으로 내려보내는 경향이 있어서 사람들 인식이 안 좋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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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10.03.06 11:34
    No. 6

    간부식당은 괜찮습니다. 다만 본대 취사병은 보통 새벽4시에 일어나서 밥을하고 밥을하고 밥을하고 잔다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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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正力
    작성일
    10.03.06 11:40
    No. 7

    쉬는 날이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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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오토군
    작성일
    10.03.06 11:52
    No. 8

    혹한기때 그 추운 날씨에 얼굴에는 위장크림 칠하고 전투복 입고 총메고 고무장갑 끼고 다라이에 진미채 고추기름에 비비고 있는 모습 보면 절대 편해보이지 않습니다.=_=

    덧 : 그때 유일한 특권이 '야전취사차량에서 데핀 물로 야전에서 목욕'이라더군요.(...) 겨울에는 (더운물이 남아도니까) 아예 취사장에서 씻기도 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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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0.03.06 11:53
    No. 9

    평균적으로 보면 일반병이 더 나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0.03.06 11:54
    No. 10

    제 동기가 취사병이었는데 정말로 부러웠죠
    일단 모든 것에서 열외입니다.
    훈련, 당연히 안 뜁니다. 밥해야 하거든요
    대신 휴일이 없습니다 밥해야 하거든요.
    그냥 일찍 일어나서 밥만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신 중간에 쉬는 짬이 많습니다. 그리고 짬 되면 어디든 놉니다. 대신 취사병은 인원이 적은 편이라서 왕고라 해도 하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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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10.03.06 11:56
    No. 11

    휴가 좀 더 나가긴 하지만 일단 쉬는 날이 없음;; 게다가 한여름에 불옆에 있으려면 땀 범벅;; 매일 같은 짬냄새;; 더군다나 주부습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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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리벤
    작성일
    10.03.06 12:05
    No. 12

    우리 부대는 병장 달고 변해지는게 많던데.. 취사병도
    취사병 후임들이 일 거의다 하고 - 병장은 그냥
    밥 한번 해주고 .. 쉬러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휴가도 많이 나오고 그저 전차병인 저는 부러웠음
    물론 훈련떄도 밥만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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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3.06 12:08
    No. 13

    요즘 군대는 많이 편해졌나보군요. 평균적으로 보면 일반병이 낳다니...
    제 때는 아무리 취사병 나름 힘들고 쉬는시간이 적고 해도 일반병들이 다들 부러워하는 보직이었는데... 서로 들어가고 싶어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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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3.06 12:38
    No. 14

    일과에 선임을 적게 본다는 자체가 축복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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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영신마괴
    작성일
    10.03.06 12:39
    No. 15

    간부식당 취사병은 꽤 매우 편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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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적검초일
    작성일
    10.03.06 12:42
    No. 16

    짬장이나 부짬장 되면 굉장히 편해집니다

    취사병은 밑에 후임이 얼마만큼 들어오고 얼마나 잘해주느냐에 따라

    군생활이 결정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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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돈오점수
    작성일
    10.03.06 12:43
    No. 17

    취사병 정말 볼때마다 부러워 죽는줄 알았는데
    상병만 달아도 새벽일 안하고 다 후임이 아침밥 하고
    고참되면 슬렁슬렁 걸어가서 뭐하나 한번 보고 다시 취사장에 있는 휴게실에서 게임하고
    훈련은 당연히 안하고, 간부들도 잘 터치 안하고..헐헐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움빠
    작성일
    10.03.06 12:51
    No. 18

    비교가 극과 극이네요.
    극히 편하다는 쪽과 일반병 보다 훨신 힘들다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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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10.03.06 12:57
    No. 19

    일단 사람은 밥안먹으면못살죠.. 고로 주말이 없을겁니다-_-
    아침 할려고 새벽에 인나서 준비하고 준비끝나고 아침배식끝내면
    점심준비해야하고 점심배식끝내면 저녁준비해야하고 저녁배식끝내면
    뒷정리 해야하고 내일 새벽에 밥 할 기본 정비해놔야하고
    이짓을 2년한다고보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helkait
    작성일
    10.03.06 13:02
    No. 20

    취사병 엄청 불쌍하던데.
    새벽에 일어나서 밥하고 조금 쉬다가 또 점심준비하고,
    하루만 대신 일해봤는데, 지옥을 경험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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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Raptr
    작성일
    10.03.06 13:07
    No. 21

    제가 본 취사병들은 별로 편해보이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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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청춘별곡
    작성일
    10.03.06 13:07
    No. 22

    짬 없을때 취사지원 몇번 끌려갔었는데 하루종일 짬내 땜시 버티질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1종계가 좀 빡시죠 또 새벽에 일어나기 고역이고 주말도 없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淸流河
    작성일
    10.03.06 13:18
    No. 23

    취사병은 뽑기입니다. 군부대에 따라 취사만 하는 경우가 있고 취사 준비도 포함되는 경우가 있는데 후자의 경우 피눈물 흘립니다. 일반병보다 훨씬 힘들죠. 대체적으로 취사병은 일반병보다 힘듭니다. 훈련을 안나가도 밥을 준비해야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드리버
    작성일
    10.03.06 14:11
    No. 24

    아무리 어쩌고 해도 부대에 따라 다 달라서 머라고 할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0.03.06 16:19
    No. 25

    일반병들은 그냥 자기 훈련뛸때 안 뛰고 밥하니 부러운 겁니다. 가정집에서 밥하는 거랑 달라요. 물론 취사병도 취사병 나름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3.06 16:19
    No. 26

    근데 취사병은 어짜피 밤에 보초(?) 안서니 일찍 일어나는건 별로...
    이병, 일병떄 힘든건 다 똑같고..상병,병장때 좀 편한건 다 똑같고..
    그저 고참,후임만 잘만나면..간부들 터치 없는 취사병이 더 편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운우리말
    작성일
    10.03.06 16:47
    No. 27

    쉬는 날 없고
    내무 생활은 좀 빡셈니다
    중대랑 틀린 취사 군기가 따로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신기淚
    작성일
    10.03.07 02:46
    No. 28

    부대분위기도 다르겠지만 사람마다 힘들어하는 부분이 틀려서 그렇겠죠. 저도 뭐 취사병이 부럽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더군요. 일반보병도 뭐 짬 안되면 쉬는 날도 제대로 못쉬지만 그야말로 휴일도 없이 일하는 사람하고 비교가 될까 싶었던게 개인적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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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다운타운
    작성일
    10.03.07 07:02
    No. 29

    일단 독립부대 8-90명 이하의 부대 또는 간부식당이면 땡보직 대대(보통400이상)이면 OTL....

    취사주특기로 가도 행보관성격이나 부대필요인원에 따라 어디갈지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0.03.07 15:02
    No. 30

    훈련 경계 교육을 돌아가면서 한 최전방 부대 보병으로써,
    취사병은 부러우면서 부럽지 않은 희안한 넘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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