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대학 4년을 다니는 동안 친구들과 캐나다나 뉴질랜드로 여행을 가고 싶지만 아직 학교에서 영어공부를 한 이외에 외국여행이나 어학연수를 다녀온 적은 없습니다.
-> 저는 대학 다니는 동안 친구들과 캐나다나 뉴질랜드로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외국여행이나 어학연수를 다녀온 적은 없습니다.
가고 싶지만 ~ 에서 너무 문장이 늘어져서 두 파트로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영어공부를 한 이외에) -> 음.. 적절한 표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차라리 영어실력이 조금 부족하다는 쪽으로 내용전개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를 보니 손을 댈 수가...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학과 학생, 최용헌 입니다
Dear, My name is Choi-younghyun, majoring in business management.
저는 대학 4년을 다니는 동안 친구들과 캐나다나 뉴질랜드로 여행을 가고 싶지만 아직 학교에서 영어공부를 한 이외에 외국여행이나 어학연수를 다녀온 적은 없습니다.
During my four years in college, I wanted to travel Canada or New Zealand with my friends. However, I have not been traveling or study abroad. I only have studied English in school. (학교 원서에 낼 엣세이라면 이런건 않넣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엣세이라면 이건 한국말로도 앞뒤가 않맞는 현상 이상한데요.)
졸업한 후엔 증권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기 때문에 영어 분야 중 회화와 토익에 관심이 많습니다
Becuase I have great interest in the financial investments and wish to have career in finance, I want to improve my English skill and Toeic test scores. (두개가 왜 연관이 있는지 설명을 넣어야 합니다.)
토정비결님 말씀대로 글 자체가 좀 조악해보이네요.
글쓰기 경험이 별로 없으면 문장을 길게 끌지 말고 그냥 짧게 나눠서 쓰시는게 훨씬 좋습니다.(특히나 자기소개서라면)
두번째줄부터 내용이 어색하다는 느낌이 확 드는데
글의 중점은 글쓴분이 증권 분야의 취직을 희망하고 있으며, 거기에 영어 능력이 많이 필요하기때문에 영어 중에서도 특히 회화 부분의 공부를 하고싶다(토익은 시험의 일종이니 회화와 나란히 쓰기보단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으며 몇 점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기술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인데 마지막에 '영어공부는~'하는 문장과 어디에 여행을 가고 싶었다라는 식의 내용들은 전혀 연관이 없어보이니 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부터 다시 진지하게 쓰신다음에 주변 사람들에게 검토를 부탁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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