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고깽을 재미있게 쓴다면 대작이요 이고깽이 이고깽 루트를 그대로 똑같이 따라간다면 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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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좋아햇지만...점점 시간이지나갈수록 안보게되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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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꼬갱이라도 재미있는건 재미있지요. 재미없는건 재미없고.. 재미의 차이 같아요.ㅎㅎ
음... 이고깽이어도 잘 쓴건 좋지만... 제가 읽었던 이고깽은 다 내용이 비슷했음 ㅇ(-( 슬픈이야기.
이계 진입까지 한 고교생이 농민의 노예가 되어서 세빠지게 일만 죽어라고 하다가 어느 날 영양실조로 죽는다면... 기대되는 작품이 될 겁니다.! 단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확실히 그 트리를 타게 되면 할 말이 없네요.. 쓸 말도 없겠지만..ㄷㄷㄷ;;
근데 깽판이 정확히 어떨걸 말하는 겁니까? 전 깽판이라고 생각 안하는데도 깽판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궁굼해서 그럽니다.
보통은 주인공이 이계진입해서 다른 사람들이 벌이는 일을 방해하고 히로인을 획득하는 걸 깽판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계가서 뭘해야 하나요. 그냥 경치둘러보며 느긋하게 여행이나.. 그러고보니 저도 그냥 여행이나 하는 내용이 좋긴하네요.
글을 쓰신 길치백곰님 말대로 이계에서 농노가 되어 농사를 짓는것도 재미있을거 같은데... 주인공은 이계에서의 깨달음을 바탕으로 영농 후계자가 되었다.. 라는 식의 결말.
두덕리 온라인 인가요 .......
덕천군님 컴백하시죵... *^^*
옛날 흑백 중국영화 생각나는데요 ..... 농사 짓고 결혼하고 메뚜기때 만나는 고된 농사 생활 이야기. 재목은 기억안나는듯 -ㅛ-;
이고깽 이라는게 고딩이 넘어가는 것도 있지만 넘어가고서 하는 행동이 고딩같다고 이고깽 아닌가요?
루비듐님 빙고. 고딩도 보통고딩이 아니라 머리에서 쇳소리나는 무식한 고딩이라..
이고깽이 까이는건 대개의 이고깽소설의 작가들의 필력부족이 원인입니다. 백곰님 글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글을 잘쓰면 이고깽이든 이중깽이든 별로 비난받을 일은 없죠
순간 이고깽?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하다가 덧글보면서 생각난.. 아무튼 이고깽중 깽만없애고 잘만쓴다면(이 속편한 기준..) 그것도 재미있겠죠.
실제로 간다면 대부분 몹한테 먹히거나 농노로 잡혀가 뼈빠지게 일만하다 죽겠지요.ㅎㅎㅎ;;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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