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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10.03.05 22:08
    No. 1

    굳이 그자리에서 섞어서 안마셔도 마시던 술의 종류가 바뀌면 위장에서 믹스되어서 훅 갑니다.

    친구들이랑 마시다가 1차에 소주 잘 버텼는데 2차에 맥주로 바뀌면서 얼마 마시지도 못하고 그냥 갔습니다;

    정신차리니까 집에 뻗어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신운
    작성일
    10.03.05 22:10
    No. 2

    고진감래라고.. 맥주 소주 콜라 를 섞어마시면 맛있어요~! 재미도 있고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10.03.05 22:14
    No. 3

    아...폭탄주를 마신다면 옆에 1.5L페트병 물을 준비하는게...

    잘못하면 그냥 가버리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5 刃斷
    작성일
    10.03.05 22:49
    No. 4

    뭐랑 섞던 간에.. 막걸리는 강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강궁
    작성일
    10.03.05 23:10
    No. 5

    저희 과는 폭탄주아니면 못 먹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야채한아름
    작성일
    10.03.06 01:58
    No. 6

    소백산맥도 맛있엉!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2 경명
    작성일
    10.03.06 02:21
    No. 7

    ..........그어떤 폭탄주라도 군주, 생일주에 비교할 수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10.03.06 11:16
    No. 8

    대학 1년 차는 간은 단련하는 단계입니다. 괜히 허세부리다가 토악질을 하는 남자들이 있고, 결국 그런 남자들은 나중 술자리에 입방아의 대상이 됩니다.
    대학 2년차입니다. 선배만이 아니라 이제 자기들끼리도 술자리를 헤메는 승냥이가 됩니다. 흔히 술맛을 알았다고 하지요. 그러나 아직 때가 아닙니다.
    대학 3년차. 이제 4학년이라는 스트레스에 놀 시간이 빠듯해져서 술약속이 있는 날에는 미친 듯이 퍼마십니다. 술값? 이딴 거 신경 안씁니다.
    대학 4년차. 당신은 사회인으로서 만렙을 1 남겨두고 있습니다. 30대에 완성된다는 궁극의 헛깨나무간으로 전직하는 날이 얼마 되지 않은 거죠. 이 시기에는 자신만의 소+맥의 황금비율을 득도한 날인 겁니다.

    대망의 30대 입니다. 이분들은 안주값 술값 이런 것들이 뭔지 모릅니다. 아무리 마셔도 잘 취하질 않으니 다음날 아침에도 출근할 수 있는 무려 사회의 간! 헛깨나무 간! 이 된 거지요;;

    전 2년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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