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10년 째 마시고 있는 걸 소개할 게요. 물론 저는 대 만족하고요.
제가 마시고 있는 건 매실 액입니다.
저는 매년 매실을 사다가 담급니다. 매실하고 설탕하고 반반 섞은 후 3개월인가 후에부터 마 십니다. 만드는 방법은 유트뷰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매일 자기 전에 한 두 스푼을 물에 희석해서 마십니다.
그러면 대변이 물러집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가면 바로 대변이 나오고 속이 후련해집니다.
저도 매실을 마시기 전에는 화장실에 이삼십 분씩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화장실에 오래 있다 보니, 치질이 생겼습니다.
참고로 치질은 쑥을 물에 끓여서 좌욕을 해서 거의 다 낫습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매실 원액 관련하여 제가 추천하는 방법 말씀드립니다.
본래 청을 만들 때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15일 이상 담글 이유는 없습니다.
매실의 경우 과육을 통째로 넣는 부분, 그리고 아직 덜 익었기에 잔존한 독성 부분 때문에 3개월을 채웁니다.
그런데 요즘은 황매실의 유용성이 잘 알려지면서 양상이 바뀌었습니다.
우리집은 작년부터 황매실로 담급니다.
우선 향이 더 진합니다.
그리고 3개월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은 판매자들이 머리를 잘 써서 황매실의 단점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다 익은 매실은 금방 무르기 때문에 아주 살짝 덜익은 상태에서 배송을 합니다.
그러면 도착하는 동안 거의 익어 있거나 조금 모자란 상태에서 도착하는데, 녹색이 아니라 반 이상 노란색과 홍색이 섞인 상태입니다.
약간 덜 익은 상태로 오면 며칠 두고 보다가 최적의 상태가 되었을 때 매실청을 만들면 맛도 더 있고, 효과도 더 좋고 여러모로 더 좋습니다.
황매실 추천!!
구매팁은 예약배송이 좋은데, 황매실은 따자마자 발송해야 좋아서 구매후 빠르면 며칠 예약 상황에 따라 보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그래도 바로바로 딴 것을 받는게 좋아서요.
댓글을 달지 않을 생각이었는데,,걱정스러워서 댓글 달아봅니다.
원칙적으로 변비가 있고, 치질이 있고 간혹 변을 보기 힘들면 병원을 가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끄럽고 창피 할지 모르지만 항문을 중점적으로 보는 곳을 찾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제 아는 지인이 화장실을 들어가면 한시간은 기본으로 앉아있다 나왔다고 합니다.
그게 큰 문제라고 생각도 하지 않았고요. 하지만, 집안 식구들이 불편해 하는 걸 알고 병원을 찾았다고 해요. 항문에 혹이 있어서 배변이 원활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뚫어주시면 시원한 생활을 하실 수 있으실지 몰라요. 병원 부터 가서 검사 하시고 문제가 있다고 하면 해결하세요. 병을 키우고 계시는 것 같아 걱정 스러워 댓글 달아봅니다.
문제가 없다는 진단이 내려지면 그 후부터는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몰랐는데 남성분들이 치질이 많다고 하네요. 술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술도 줄이셔야 할지도?
편안한 배변 활동은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님의 편안한 하루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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