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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10.03.04 22:51
    No. 1

    직장회식도 돌겠습니다-_-;

    전 적당히 마시고 살짝 기분좋은 상태에서 술자리 즐기고 싶은데 아주 죽을때까지 퍼마시게 만드네요;

    그렇다고 다음날 쉬게 해주는것도 아니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3.04 22:58
    No. 2

    저는 술 3잔 마시기 전에 주변 사람들이 말려요
    죽는다고 ㅋㅋㅋ...
    그런고로 술은 군대에서 가장 많이 마셔봤어요..
    막걸이 2잔!! 추석때 ㅎㅎ
    그 이등병 때 이후 군대에서도 제 술은 선임들이 마시더군요.
    넌 마시면 안된다고 ㅇㅁㅇ.. 고참되고서는 그냥 후임들 주고 ㅎㅎ
    덕분에 회식자리에서 인기는 진짜 쩔었는데...
    인원수대로 술을 주니까.. 한사람당 맥주 삼분의 이 병씩인데
    제가 끼면 한병 마시게 되니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10.03.04 23:05
    No. 3

    군대에서라…수송행정병이랑 정비병만 모인 회식자리에서 울 간부랑 친한 타부서간부가 복분자주 댓병을 하나 들고 와서 돌리는 바람에 소주랑 짬뽕이 되어서 주말 이틀동안 시체가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완전히 필름이 끊겨서 무슨 깽판을 쳤는지 야간점호도 안시키고 그냥 재웠다고 하던데 아무도 정확히 말을 안해줘;;; 물어도 모르는게 약이라고만 하더군요. 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0.03.04 23:07
    No. 4

    난 취하지않는다!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10.03.04 23:10
    No. 5

    글쎄요? 저는 그런 딱딱한 대학생보다 재미있고 개성있고 조금 어리며 활달한 대학생이 더 좋은걸요?

    대학생이라고 딱딱하게 책만 읽고 그래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야채한아름
    작성일
    10.03.04 23:16
    No. 6

    저희는 신입생들이 퍼마시고 선배들이 말리고 결국 선배들이 델다주고... 그랬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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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0.03.04 23:18
    No. 7

    저희는 선배님들이 개념이 꽉차있으셔서..
    못마시면 억지로 그런거 없었어용.ㅋ 아...복학하면 난 초 고학번...
    슬프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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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10.03.04 23:21
    No. 8

    먹고 죽자죠.;;; 이상해 이상해.; 외국도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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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10.03.04 23:24
    No. 9

    그래도 요즘은 안그런 학교도 늘고있어서 다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10.03.04 23:44
    No. 10

    역사학자님//술먹지 말고 혼자서 가만히 방에 앉아 공부만하라는게 아닙다...적당히 즐기는거 좋지요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뭐랄까 기본적인 생각이랄까 그런게 없지요.. 그런게 안타깝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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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0.03.04 23:51
    No. 11

    그런가요? 저는 직장에서 한 사람 제외하고는 죽을때까지 권하는거 못봤습니다. 그 형은 술자리에서 죽음의 자리라는 고유결계를 항상 작동시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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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0.03.05 00:26
    No. 12

    후우... 토하면 좀 쉬게해줘요 저는 그런곳에 다닙니다 술도 많이 약한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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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반마선
    작성일
    10.03.05 05:52
    No. 13

    음.... 전 주량이 꽤 되는 편이라...

    아직까지 님들의 고충은 써~~억 피부에 와닿지는 않지만...

    저같은 애주가들의 입장을 대변해서 한마디하자면....

    어디까지나 제 경우입니다만....

    술자리에서 가장 싫은 사람...

    술 안마시는 사람이더군요... ㅋㅋ

    지송...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死神無極
    작성일
    10.03.05 07:59
    No. 14

    저희는 선배인 저희들 보다 후배인 10학번이 술을 잘마셔서
    힘들었어요... 적당히 마시라고 했는데 오히려 술을 권하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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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병아리파워
    작성일
    10.03.05 12:38
    No. 15

    물론 책만 보는 게 좋은 건 아니죠.. 슈퍼 걸들이나 엄친아들이 느는 추세에 책을 많이 보더라도 놀기도 잘하는 사람이 되야죠.. 하지만 확실히 요즘은 좀 아니죠.. 우리나라 술마시는 문화.. 전통이니 뭐니 들먹이며 이어가는거 그러려니 하지만 갈수록 심해진다는 게 문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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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3.05 18:39
    No. 16

    어제 개강 총회를 갔는데 앞에 앉은 두 명 중 한 명은 기독교라 술을 안 마신다기에 콜라와 사이다를 한가득 따라주고 옆에 있는애는 몇 잔 마시더니 혼자 맛들려서 자기가 알아서 막 따라마시더군요 ㅋㅋ 일단 자기 주량을 잘 알고 조절할 줄 아는게 중요하죠.. 그러기 위해 일단 한 번은 많이 마셔봐야 하는데....... 내가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어쨌든 적당히 권하고 적당히 마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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